커넥트 에브리씽 Connect Everything :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 카카오 이야기

장윤희
2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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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그인: 모바일 시대,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왜 카카오에 주목해야 할까? 위기와 기회 사이에서 모든 것을 연결하라 1장 한게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미래를 예감하라 다큐멘터리가 되어버린 IT 신데렐라? 태풍이 불면 돼지도 난다 미래에 대한 촉을 세워라 (카카오, 톡) 난 파란 피가 흘러: 우리나라 4대 PC통신 6개월 뒤를 예상하라 한게임, 퀴즈 이벤트에서 떠올리다 미션 넘버 원,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한 PC방 사업? (CEO 이야기) 왜 IT 벤처 창업자들은 86학번이 많을까? NHN 탄생, 합병으로 약점을 보완하라 아이폰 쇼크, 모바일 시대에 올라타기 (CEO 이야기) <올드보이>의 명장면은 따로 있다: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2장 카카오톡은 무료인데 어떻게 성장했을까: 모든 것을 연결하라 4 대 2의 법칙, 4명이 두 달 안에 앱을 만들어라 카카오 삼총사의 탄생 핵심적 기능에 집중하기 (카카오, 톡) 한중일 메신저 삼국지: 카·웨·라 카카오톡은 왜 노란색일까? 다양한 의사소통 도구를 찾아라 ‘애니팡 신화’ 탄생, 카카오의 첫 수익 모델이 되다 흔들리는 카카오게임을 어떻게 살리나? 시장을 지배하라: 카카오톡의 성공 요인 ‘스포츠(S.P.O.R.T.S.)’ Speed(속도): 빠른 몸집으로 황금 타이밍을 잡아라 Platform(플랫폼): 이용자와 파트너를 동시에 움직여라 Open(개방): 오늘의 1달러를 참으면 내일의 잭팟이 터진다 Reliable(믿을 수 있는): 적자가 나도 품질을 놓치지 말라 Target(맞춤): 단톡방과 캐릭터로 한국인 취향에 적중하다 Sympathy(공감): 고객이 쓰는 서비스는 고객 의견으로 만든다 (CEO 이야기) 매일 2시간을 자기 계발에 쓴 사람: 네이버 창업주 이해진 3장 카카오는 왜 운수 사업에 뛰어들까: 타이밍을 맞춰라 만우절 루머에서 세기의 결혼으로? 다음카카오 키워드: 융화, 모바일, 맞춤화 프라이버시 논란, 고객 신뢰 연결에 실패하다 비밀 채팅이 도입된 이유는? (카카오, 톡) 카카오톡 이용자 보호 정책은 왜 1년마다 바뀌나? 새 술은 새 부대에: 지식의 저주를 깨라 교통수단에 IT 미래가 있다 핀테크, 돈이 있는 곳에 돈이 모인다 2조 원에 아이유 소속사를 산 이유는? (카카오, 톡)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어떤 회사일까? 삼성전자와 카카오는 같은 체급? 글로벌 진출의 어려움, 어떻게 헤쳐가나? 카카오가 콘텐츠를 배달하는 이유는? 카카오의 새로운 서비스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CEO 이야기) 다음-카카오-네이버의 삼각관계: 다음 창업주 이재웅 4장 카카오에서는 어떻게 일할까: 일에 집중하게 하라 야근 밥값 논쟁, 그 결과는? 카카오는 사람을 어떻게 뽑을까? 출근 첫날 아무 일도 시키지 않는다? 일에 집중하는 근무 문화를 만들어라 모든 층을 연결하는 비밀의 계단? (카카오, 톡) 직원들의 ‘우연한 만남’을 부채질하라 전 직원이 모이는 단톡방 카카오에 없는 세 가지: 인사팀·직급·부서 칸막이 구글에 구글러가 있다면 카카오에는 카카오 크루가 있다 (CEO 이야기) IT 업계에 '의장'이 많은 이유는? 로그아웃: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 우리의 자세 딜레마를 깨라: ‘스파크(S.P.A.R.K.)’ Simple(선택과 집중): 복잡함은 심플하게 대응하라 Pace control(속도 조절): 조급함과 신속함은 다르다 Always on(항상 주시하기): 변화를 늘 깨어 있는 눈으로 보라 Relation(유대 관계): 임직원·파트너와의 관계는 안녕한가 Killer app(킬러 앱): 승부를 가르는 핵심 무기를 갖춰라 무엇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모바일 시대,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카카오톡은 무료인데 어떻게 성장했을까?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 우리의 자세는? 카카오는 왜 카카오택시 같은 운수 사업에 뛰어들까? ‘카카오 공화국’, ‘카카오 생태계’ 카카오톡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게임, 쇼핑, 택시, 간편 결제, 대리운전, 인터넷 전문 은행 등에 진출한 카카오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 “카카오가 2006년 작은 벤처기업 ‘아이위랩’으로 출발해 다음카카오 합병을 거쳐 창업 10년차에 접어든 모습을 처음으로 다뤘다.” “‘모바일 퍼스트’에서 ‘모바일 온리’가 된 세상에서 카카오의 움직임은 우리가 미래를 전망하는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카카오톡 장애? 2016년 9월 12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1978년 지진 관측 이후 역대 최고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런데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는 ‘카카오톡 장애’였다. 지진으로 인한 안부를 묻는 메시지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카카오톡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카카오는 대규모 서비스 장애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이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연락을 주고받을 때 카카오톡에 ‘의존’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사건이었다. 이제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막강한 영향력으로 게임, 쇼핑, 택시, 간편 결제, 대리운전, 인터넷 전문 은행 등 우리의 생활 영역 곳곳에 진출하며 ‘카카오 공화국’, ‘카카오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카카오톡은 무료인데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을까?’ ‘카카오는 왜 카카오택시 같은 운수 사업에 뛰어들까?’ 카카오의 진짜 목표는 무엇일까?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을 가진 국민이라면 거의 대부분 쓰는 카카오톡. 카카오톡을 쓰면서 한번쯤 이런 궁금증이 날 법하다.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이 책은 카카오가 창업 10년 만에 이룬 성과를 짚고, 성장의 뒷이야기, 현재의 진통 그리고 무엇보다 궁금한 카카오의 미래 전략을 알려주는 카카오 설명서다. 2006년 작은 벤처기업 ‘아이위랩’으로 출발해 다음카카오 합병을 거쳐 창업 10년차에 접어든 카카오의 모습을 처음으로 다뤘다. 모바일 시대, 카카오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카카오의 성장 과정이 우리나라 모바일 발전사와 궤를 정확히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를 파악해야 모바일 시대의 오늘과 내일을 짐작할 수 있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을 태동시킨 아이폰이 국내 출시된 지 4개월 만에 나온 서비스다. 카카오는 우리나라 모바일 진화의 변곡점마다 굵직한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애니팡’ 열풍을 일으킨 카카오게임 플랫폼으로 모바일 소셜 게임 시대를 알렸고, 택시 호출 앱 ‘카카오택시’로 온·오프라인의 장벽을 허무는 O2O(Online to Offline) 경험을 본격적으로 대중화했다. 2017년 모습을 드러내는 ‘카카오뱅크’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전문 은행으로 핀테크(FinTech) 시대의 정점을 찍는다. - 중에서 즉 카카오의 행보를 파악해야 모바일 시대의 미래를 예감할 수 있다는 말이다. 카카오의 과거 역사, 현재 진통, 미래 전략 그리고 경영진의 생각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면 모바일 시대의 내일을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카카오는 어떤 기업? 카카오를 알기 위해서는 카카오 창업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의장은 누구인가? 김범수 의장은 PC통신인 유니텔과 한국 최초의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한게임을 만들고, 네이버와 합병해 NHN의 공동 대표를 역임했다. 우리나라에서 PC통신 시절의 유니텔과 인터넷 시대의 한게임 그리고 모바일 시대의 카카오까지 획을 긋는 기업을 연달아 만든 것이다. 이것이 단순히 우연의 산물이나 운이 좋아서일까? 1장에서는 2006년 카카오의 전신이 아이위랩이 설립되기까지 김범수 의장의 성공 비결과 전략을 짚는다. ‘연결’에 집착하는 카카오 2∼4장에서는 각각 2010년 카카오톡 출시부터 고속 성장까지의 과정, 2014년 다음카카오 합병 이후 보인 카카오의 행보와 미래 전략, 일에 집중하게 하는 카카오의 기업 문화를 다룬다. 여기서는 책 제목이자 카카오의 비전이기도 한 ‘Connect Everything(모든 것을 연결하라)’라는 슬로건이 카카오의 모든 행보에 관철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로그아웃>에서는 ‘가능성’과 ‘한계’라는, 현재 카카오가 직면한 딜레마를 짚어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 카카오뿐 아니라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를 생각해본다. 모바일 온리 시대, 무엇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 저자는 뉴스 통신사 <뉴시스> 산업부 기자로, 카카오톡 성장 과정과 다음카카오 합병 출범, 카카오 재출범, 멜론 인수, 경영권 이슈 등을 최전선에서 지켜봤다. 또한 카카오 전·현직 대표, 주요 임원진을 인터뷰했다. 카카오가 돈을 어떻게 버는지, 무슨 사업을 펼치는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등을 내밀하게 살피면서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해 취재하고 답을 구했다. 그런 만큼 누구보다 카카오에 대해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으로 알려준다. 이 책에서 나는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 했다. 카카오를 미화하거나 악의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다. 카카오의 장점은 장점대로 참고하고, 카카오 진통은 진통대로 보면 좋겠다. 카카오는 적자 벤처기업에서 IT 공룡이 되기까지 끊임없는 성공과 시련을 겪었다. 시운도 따랐지만 타이밍을 잡기 위한 경영진의 재빠른 수완도 있었다. 무료 서비스 카카오톡으로 확보한 이용자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일부는 성과를 거뒀고, 일부는 씁쓸한 실패를 남기기도 했다. 사업 성과는 그때그때 다르지만 카카오의 모든 행보는 모바일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로 모아진다. - 중에서 모바일 시대, 아니 모바일 온리 시대에 무엇을 어떻게 연결할지 고민하는 이에게 이 책은 큰 영감과 통찰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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