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글 / 제가 너무 눈치가 없었습니다
1장. 왜 그렇게 눈치가 없어요
인생 성적표
인간적이라는 말
당신과 당신의 동그랑땡
윗사람에게 사는 밥
넌 포청천이 아니야
사과는 순접으로, 용서는 역접으로
화법도 법이니 어기면 범법이야
남에게 전화해도 되는 시간
슬기로운 SNS 생활
돈을 빌려도 되는 때
술 잘 마시는 인간
실내포차
한 달에 한 번씩 날 찾아오는 친구에게
설렘을 이어가는 능력
공부하기 좋은 나이
이십대의 어떤 절교
2장. 눈치 수업 직장인반
호기심 지옥
회사에서 듣는 질문
개혁의 기수
내 동기 효율이
‘착하다’는 말의 의미
용호상박
디폴트로 까칠한 상태
편하게 하라는 불편한 말
피도 눈물도 없는
열정과 팬티의 공통점
남자와 섹스리스
레모나가 잘못했네
‘희롱이’들에게 띄우는 편지
타인의 성적 유쾌감을 위하여
너의 상식과 나의 상식은 다르다
세련도의 차이
3장. 당신에게 눈치를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런 질문은 하지 마세요
연인에 대한 모든 불만
성인 여자 클리셰
오빠라고 부른 마지막 남자에게
고백해도 되는 순간
썸 & 쌈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말
혼자 썸타지 마세요
어린 여자
네가 뭐가 모자라서 연애를 해?
풍선이 등장하는 프러포즈
결혼에 대한 로망
차고도 차인 이별
그런 사람을 곁에 두면 안 되는 이유
소개팅을 부탁할 때
우리 관계에 이름을 붙여야 하는 걸까
4장. ‘밝은 눈치’로 세상 비추기
아이 앰 샘
구성애 스타일
얘가 우리 아빠보고 할아버지래
눈치 빠른 자, 그대 이름은 둘째
엉덩이가 예쁜 여자
구름 같은 여자, 88년생 안소현 씨
그날 밤 제부도의 처참했던 연등
환호 없는 환호
성일이와 히토미의 결혼식
전화 일본어
꽃길만 걷지는 말자
설티 블루
우리가 친구인 이유
5학년 1반, 우리의 문집
위로의 기술
맺는 글 / 내 옷깃을 스쳐간 모든 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