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의 법칙들

싯다르타 무케르지
1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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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피로에 찌든 젊은 레지던트 싯다르타 무케르지는 의학이란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한 권의 책을 만났다. 70년 전 한 내과의사가 쓴 책 <가장 젊은 과학>을 읽고 그는 스스로 절박하고도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의학은 ‘과학’일까? 과학이라면 반드시 법칙이 있어야 한다. 반복된 실험적 관찰을 근거로 자연의 보편적 특성들을 기술하는 사실에 대한 언명(言明) 말이다. 그러나 의학에도 다른 과학처럼 법칙이 있을까? <의학의 법칙들>에서 무케르지는 의사 생활 중 부딪힌 가장 당혹스럽고 깊은 통찰을 던져주는 증례들을 탐구하면서 현대의학을 지배하는 세 가지 원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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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법칙 제1법칙 강력한 직관은 근거가 미약한 검사보다 훨씬 힘이 세다 제2법칙 ‘정상적인 것들’은 규칙을 가르쳐준다, 하지만 법칙을 가르쳐주는 것은 ‘예외들’이다 제3법칙 의학적으로 완벽한 모든 실험에는 완벽한 인간적 편향이 끼어든다 감사의 말

출판사 제공 책 소개

‘가장 젊은 과학’이자 가장 인간적인 과학 불확실성, 부정확성, 불완전성에서 길어올린 의학의 법칙들! 오래 전, 피로에 찌든 젊은 레지던트 싯다르타 무케르지는 의학이란 직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한 권의 책을 만났다. 70년 전 한 내과의사가 쓴 책 『가장 젊은 과학』을 읽고 그는 스스로 절박하고도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었다. 의학은 ‘과학’일까? 과학이라면 반드시 법칙이 있어야 한다. 반복된 실험적 관찰을 근거로 자연의 보편적 특성들을 기술하는 사실에 대한 언명(言明) 말이다. 그러나 의학에도 다른 과학처럼 법칙이 있을까? 『의학의 법칙들』에서 무케르지는 의사 생활 중 부딪힌 가장 당혹스럽고 깊은 통찰을 던져주는 증례들을 탐구하면서 현대의학을 지배하는 세 가지 원칙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책장마다 역사적 사실, 개인적인 이야기, 현대의학의 획기적인 발견들로 가득한 『의학의 법칙들』은 의료계 밖에 있는 독자들에게 그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의사들의 분투와 가슴 벅찬 발견의 순간을 들여다볼 매혹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도발적인 동시에 인간적인 『의학의 법칙들』은 불확실성과 경이로움을 마주하는 모든 분야의 현장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의학뿐만 아니라 우리를 둘러싼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방식의 기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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