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공항에 새가 산다/그믐달/축제가 끝나고/장마전선/신호를 기다린다/물은 물이다/둘이 아닌 혼자/네모와 모서리 가난한 꽃/편백나무 숲/골목과 강장/4월의 크리스마스/계단의 저의/잡작 웃음/석양/활화산/홀인원/홍매화 제2부 게스트 하우스/기억과 나/목줄/휴면 시간/무임승차/다큐/프리지아/신분세탁/고개/이모/마른 꽃/다도/길카페1호점 그런 거였어/푸른 청약/보라의 안쪽/환청 제3부 달의 노동/오므린 꽃/조용한 시선/맑은 날의 우산/흔히 있는 일/동해/방화/어느 사소한 날/넌 쫓이었어/골목의 한때 간이역과 노을/하울링/그 꽃을 위하여/혼잣말/독감 증상/고양이가 낡았다/동백나무 제4부 배롱나무/타인의 집/우화/꽃샘/네비 녀/겨울 남자/환승을 꿈꾸다/갤러리/먼지의 죄목/흔한 길/파리에서/지중해 저린 비/베네치아 김예진의 시세계|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