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동성애적 성향으로 인해 아내와 아이의 곁을 떠나는 한 남자의 고백이자,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짜여진 작품이다. 유르스나르가 24세 때 구상하여 썼다는 이 작품은 성적 자유의 문제가 대부분 표현의 자유 문제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그 주제를 좀더 효과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수식 없는 거의 추상적인 언어, 조심스러우면서도 동시에 정확한 언어'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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