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국

박정수 · 소설/역사
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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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역사 장편소설. 신라의 전신인 조문국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으며, 우리나라 상고시대 최초의 여왕인 자성여주의 일대기를 묘사하고 있다. 이름 없는 시골, 한 촌로의 딸로 태어나 '탈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자성여주가 후궁에서 왕비로, 마침내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여왕의 자리에까지 오르기까지, 그 여정이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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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1. 요괴를 잡으소서 2. 원화(源花)를 창설하다 3. 조문금을 연주하다 4. 조문국의 멸망 부록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박정수의 역사 장편소설 『화국(花國)』 세상을 움직이는 건 남자이고, 그 남자를 움직이는 건 여자다. 그런데 여자가 직접 세상을 움직였다고 한다. 세상을 직접 움직인, 우리나라 최초의 여왕은 조문국의 자성여주다. 자성여주는 화랑의 전신인 원화를 탄생시켰고, 가야금보다 백여 년 앞서 조문금을 만들었다. 《화국(花國)》은 사학가 박창화 선생이 내놓은 《화랑세기》 필사본을 중심으로 하여 엮어낸 박정수 작가의 역사 장편소설이다. 삼한시대의 소국(小國)이었던 ‘조문국(召文國)’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였으며, 여기에 작가의 소설적 상상력을 가미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신라의 전신인 조문국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으며,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는 한편, 우리나라 상고시대 최초의 여왕인 자성여주(紫聖女主)의 일대기를 묘사함으로써 역사적 의의와 소설적 재미를 동시에 부여하고 있다. 자성여주는 이야기를 끌고 가는 주인공이자 드라마틱한 삶의 전형을 보여준다. 이름 없는 시골, 한 촌로의 딸로 태어나 ‘탈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그녀가 후궁에서 왕비로, 마침내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여왕의 자리에까지 오르기까지, 그 여정이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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