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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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그 흔한 목소리를 찾아서 첫 번째 출근길 잘 봐, 언니들 인생이다 나쁜 일이 파도처럼 밀려왔지만 도망가지 않았다 [insight] 1954년 32만 명의 딸들이 태어났다 두 번째 출근길 우리가 일을 안 했다고? 희자 씨를 담기에 집사람은 너무 작은 이름 글 쓰는 사람, 인화정 [insight] 어느 날 그들의 노동이 사라진다면 세 번째 출근길 남존여비에서 페미니즘까지 딸들에게 전하는 순자 씨의 진심 [insight] 달라진 것과 달라지지 않은 것 [insight] 딸들은 엄마의 노동에서 여성의 노동을 읽어냈다 네 번째 출근길 여기는 도시랑은 달라요 광월 씨가 10년째 부녀회장을 하는 이유 [insight] 나는 못 배웠응께 어른이 아니여 [insight] 나 태어나 이 광산에 광부가 되어 다섯 번째 출근길 오늘도 출근하는 언니들 [insight] 언니들의 장래희망 안나 씨의 노동은 사랑이 되었다 태순 씨는 새로운 70대를 준비하고 있다 나는 내가 명함이에요, 내 자신이 랩과 월요일을 좋아하는 은숙 씨 epilogue 그들은 모두 한 권의 책이었다 by-line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