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누적 조회수 13억, 초히트 베스트 웹툰
함께 나누는 즐거움과 공감하는 에피소드들을 통해 우리 삶의 이면을 통쾌한 웃음과 반전으로 새롭게 조명하는 국민 웹툰 <마음의 소리>! 연재를 시작한 지 6년이 넘었지만 언제나 네티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대한민국 최고 웹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 <마음의 소리>가 드디어 2012년 4월 현재 누적 조회수 13억을 돌파했고, <2012 마음의 소리 Ver.1>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금까지의 <마음의 소리>가 그러했듯, 이번 단행본에서도 역시 황당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 속 깊숙한 곳에 숨어있는 ‘진짜로 원하는 것’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키고,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크게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한다.
차도남 등 대한민국 유행어 트렌드의 산물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내 여자에겐 따듯하겠지만 그런 것 없어’,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등 <마음의 소리>에서 탄생한 단어들은 단순히 유행어를 넘어 우리의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하나의 일상 언어처럼 인식되고 있다. 특히 차도남의 경우 대한민국 트렌드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파급력이 거대하였다. 각종 유행어와 신드롬을 탄생시켰던 조석의 개그 센스는 <2012 마음의 소리 Ver.1>에서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으니 둘이 보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의 핵폭탄급 웃음을 기대해도 좋다.
<마음의 소리>식 트렌드 메이킹
<마음의 소리>의 등장은 지금까지 예쁘고 멋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화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변화였다. 엽기적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독특한 캐릭터는 순식간에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았고, <마음의 소리>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심각한 표정은 개그만화의 정석이 된 지 이제 오래다. 연재 6년 동안 흔들리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마음의 소리>는 게임, 팬시, TV 방송,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렇듯 <마음의 소리>는 웹툰이라는 신생 만화장르의 한계를 넘어 이제 당당한 만화 콘텐츠로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2012 마음의 소리 Ver.1>의 특별한 선물, ‘온라인 미공개 4컷 만화’ 수록
지금까지 출간된 <마음의 소리>는 웹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어 단행본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제공해왔다. 이번에 출간되는 <2012 마음의 소리 Ver.1>에서도 ‘Special Things - 온라인 미공개 4컷 만화’를 함께 구성해 단행본을 구입하는 독자들에게 온라인에서는 보지 못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