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시대 최고의 복음주의 작가, 필립 얀시가 전하는 ‘은혜’에 대한 놀라운 통찰! * ECPA 선정 1998년 ‘올해의 책’ 수상작 성경을 관통하는 주제이자 기독 신앙의 정점은 바로 값없이 받은 ‘은혜’일 것이다. 그러나 국가, 인종, 계층, 세대 간의 대립과 분쟁, 교회 안까지 만연해 있는 비은혜의 실상은 이 시대에 여전히 은혜가 유효한 것인가 하는 의문을 품게 한다. 이 책의 저자 필립 얀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실화와 성경의 비유를 생생하게 되살려낸 이야기 등을 통해 마치 “당신이라면 과연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묻듯이 우리를 그 진지한 기로 앞에 서게 한다. 저자만의 예리하고도 날카로운 필치와 빈틈없는 집요한 분석은, 추상적인 단어로 전락해 생명력을 잃은 듯한 은혜를 현실로 이끌어내어 결국 은혜만이 이 시대 마지막 남은 희망이자 최고의 단어임을 밝혀낸다. 국내에 출간된 지 10주년이 된 이 책은 여전히 이 차갑고 완악한 세상에서 어떻게 은혜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갖고 있던 이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독자 대상 - 기독 신앙이 말하는 은혜의 참된 본질을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 여전히 은혜에 대해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 - 삶에서 구체적으로 은혜를 누리고 실천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_ 비은혜의 세상에서 낙담했거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그리스도인 _ 용서하지 못한 채 분노를 안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