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나르고… ‘마음’을 싣고… ‘시작’을 전한다…. 사하라 미즈가 전하는 순수하고 투명한 옴니버스 단편집. 반복되는 나날 속에서 버스는 달린다. 거기에 탄 사람들의 수만큼 ‘그리움’이나 ‘소망’을 싣고, ‘시작’을 안겨다 주며…. 소원을 이루어주는 하늘의 비행기. 벚꽃 피는 계절에 나눈 약속. 전해 주 지 못한 한마디…. 수많은 마음과 마음이 오가는 버스 정류장을 배경으로 전하는 옴니버스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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