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기자의 글쓰기 수업

주성철
37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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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씨네21」의 편집장이며 폭넓은 영화지식으로 강연, TV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기자 주성철의 '영화 글쓰기'. 좋은 영화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주성철 기자가 스스로 실천하며 살아왔던 방법들을 모은 책이다. 20년 가까이 영화기자 생활을 해온 저자는 많은 사람에게 "영화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같은 질문을 들어왔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자 영화기자는 어떤 직업인지, 영화기자는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영화기자가 아니더라도 영화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을 빨리 쓰는 법, 글의 첫 문장을 시작하는 법,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는 법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제 시작하는 수준의 직업적 글쓰기가 목표인 사람, 영화기자가 목표인 사람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때문에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제로 저자가 실천했던 글쓰기 방법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방법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저자의 영화글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재미있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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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은이의 말_ 영화기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영화기자의 글쓰기 수업』 저자 심층 인터뷰 Part 01 영화기자라는 직업에 대해 나는 왜 이 영화에 대해 쓰는가 미덕을 찾아라 영화기자라는 이상한 직업에 대해 한국 영화잡지의 역사 한국 영화잡지의 역사 영화기자의 일상은 어떠한가 나는 이런 글을 써왔다: 한국영화에 대한 단상 Part 02 글을 쓰기 전에 모든 것에 의문을 품어라 쓰기 전에 전체 크레딧을 확인하라 끊임없이 습작하라 모방하라 요약하라 나는 이런 글을 써왔다: 인물들의 추억 Part 03 글을 쓸 때 메모하라 검색하라 글을 어떻게 시작할까 내가 감독이다 빨리 써라 아는 척하라 영화를 보기 전에 글을 써라 나는 이런 글을 써왔다: 사건들의 기록 Part 04 인터뷰의 기술 인터뷰이의 거짓말과 싸워라 인터뷰는 준비한 만큼 성공한다 우문현답을 두려워하지 마라 인터뷰의 기술들 나는 이런 글을 써왔다: 미투와 페미니즘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씨네21> 주성철 기자의 살아있는 영화 글쓰기 지침서 현재 <씨네21>의 편집장이며 폭넓은 영화지식으로 강연, TV 프로그램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화기자 주성철의 ‘영화 글쓰기’ 서적이 출간되었다. 좋은 영화글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주성철 기자가 스스로 실천하며 살아왔던 방법들을 모은 책이다. 20년 가까이 영화기자 생활을 해온 저자는 많은 사람에게 “영화글은 어떻게 써야 할까요?” 같은 질문을 들어왔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이자 영화기자는 어떤 직업인지, 영화기자는 어떤 글을 써야하는지, 영화기자가 아니더라도 영화글을 어떻게 써야할지 알고 싶은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글을 빨리 쓰는 법, 글의 첫 문장을 시작하는 법, 인터뷰 질문지를 작성하는 법 등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제 시작하는 수준의 직업적 글쓰기가 목표인 사람, 영화기자가 목표인 사람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때문에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제로 저자가 실천했던 글쓰기 방법들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방법들을 어떻게 적용할지 저자의 영화글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더욱더 재미있게 글을 읽어나갈 수 있다. 천만 영화가 드물던 과거에 비해 1년에 한두 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나올 만큼 현재 많은 이가 영화를 즐기고 있다. 사람들은 이제 영화를 보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영화평론가, 영화기자가 아니더라도 영화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글로 남기기를 원한다. 하지만 문제는 과거와 달리 영화를 둘러싼 정보가 넘쳐난다는 것이다. 영화에 대한 정보가 넘쳐흐르는 파도 속에서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영화글을 쓰기 위해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영화글을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책에는 영화평론에서부터 짧은 영화리뷰까지 영화와 관련된 모든 글을 잘 쓰기 위한 저자의 실천적 비법이 가득하다. 순수한 씨네필과 영화기자를 꿈꾸는 사람, 혹은 미래의 영화인을 꿈꾸는 사람들 모두가 끈끈한 공동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며 계속 영화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말자는 저자의 염원이 이 책에 담겨있다. 통찰과 영감, 그리고 생생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책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영화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에서는 언론기자와 다른 영화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저자의 고찰이 담겨 있다. 영화기자란 언론인들은 기자로 보지 않고, 영화계에서는 영화인으로 봐주지 않는 둘 사이 난감함 속에서 존재하는 사람들이다. 이 경계선 위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며 때로는 영화인으로, 때로는 기자로 고군분투하는 영화기자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Part 2 ‘글을 쓰기 전에’과 Part 3 ‘글을 쓸 때’에는 영화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영화에 대한 기억력을 높이는 방법, 영화글을 빨리 쓰기 위한 팁, 영화글의 구성 등 영화글을 쓸 때 참고해야 할 비법이 가득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글쓰기를 시작하는 것이다. 영화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영화글을 잘 쓸 수 없다. 저자는 나의 글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완성된 글이 아니더라도 우선 글쓰기를 시작하라고 말한다. Part 4 ‘인터뷰의 기술’에서는 인터뷰에 관한 저자만의 기술적 비법뿐만 아니라 인터뷰이를 대할 때 가져야 하는 태도와 매너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또한 이 책에 주성철 기자가 지금까지 써온 칼럼들을 모아놓았다. 20년간 영화와 함께한 저자가 이제까지 써온 글이기에 관객으로서는 알 수 없었던 영화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나는 이런 글을 써왔다’라는 제목으로 장 끝마다 총 47개의 칼럼이 실려 있다. 1장은 한국영화의 대한 단상이라는 제목으로 11개의 칼럼이, 2장은 인물들의 추억으로 주성철 기자가 만난 영화인들에 대한 글이 실려 있다. 3장은 다사다난한 영화계의 사건들을 모았다. 4장은 영화계의 미투와 페미니즘에 대한 글이다. 때문에 이 책은 글쓰기 방법론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영화기자의 글을 참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에 대한 통찰력과 폭넓은 지식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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