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속마음을 읽는
본격 현실 육아 심리 만화
영문을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떼쓰기, 단식투쟁, 수면 거부…
정신과 의사도 육아는 어렵습니다ㅠㅠ
★★★★★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정신의학신문> 인기 연재만화 ‘아빠로 자라나기’
아기를 글로 배운 정신과 의사의 온몸으로 다시 쓰는 육아 일기이자 육아를 시작하는 모든 초보 부모들을 위한 우리 아기 마음 안내서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는 <정신의학신문> 연재 당시 초보 부모들에게 육아와 관련한 심리학적, 정신의학적 이론을 공감 백배 만화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부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아기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떼쓰기와 단식투쟁, 수면 거부로 부모의 속을 새까맣게 태운다. 하루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는 우리 아기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모든 부모들이 말 못하는 아기에게 물어보고 싶은 본질적인 질문,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할까?’, ‘우리 아기는 도대체 왜 그럴까?’에 대한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대답을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부모로자라나기
#잘하고있는걸까
#자라고있는걸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천사와 악당을 오가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우리 아기 속마음
어떻게 해야 딱 맞게 맞춰줄 수 있을까?
영문을 알 수 없는 떼쓰기, 밑도 끝도 없는 단식투쟁, 밤도 낮처럼 만드는 수면 거부…. 도대체 우리 아기는 왜 그러는 걸까? 아무리 아기를 자신보다 사랑하는 부모라도 말도 통하지 않는 아기의 마음을 읽어내기는 쉽지 않다. 본능적으로 또는 어디선가 들은 방법으로 아기를 돌보지만 그게 맞는지, 혹시 나쁜 영향을 주지는 않을지 걱정이다. 우리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기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왜 그러는지 알 수만 있다면 고단한 육아가 조금은 쉬워지지 않을까?
험난한 육아의 일상을 만화로 그려내 <정신의학신문> 연재 당시 초보 부모들의 공감을 얻었던 ‘아빠로 자라나기’가 아기와 관련된 심리학과 정신의학의 지식을 더해 《우리 아기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로 출간되었다. 정신건강의학 전문의로 많은 사람을 분석하고 이해하고 치료해온 작가는 글로만 배웠던 소아심리학과 현실 육아 사이에서 좌충우돌하며 ‘진짜’ 아기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아기와 함께 비로소 ‘진짜’ 부모로 자랄 수 있었다.
소중한 아기와 함께
진짜 부모로 자라나기 위한
친절한 아기 마음 안내서
아기가 왜 그러는지, 어디가 아픈 것은 아닌지, 나는 부모로서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일은 부모의 오래된 숙제다. 세상의 수많은 것들이 연구 대상이지만, 아기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 난해한 존재는 없을 것이다. 치료할 때도 그렇지만, 육아에 있어서도 그 첫걸음은 대상, 즉 아기를 이해하는 것이다.
초보 아빠이자 정신과 전문의가 온몸으로 체험한 실제 육아와 심리학, 정신건강의학적 육아 지식을 연결해 만화로 설명하는 이 책은 사랑스럽지만 때때로 도저히 알 수 없는 아기의 마음을 이해하는 열쇠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