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슈퍼 대시 소설 신인상> 대상 수상, 충격의 데뷔작!
신인이라고 보기엔 너무나 완벽한 스토리!!
읽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신인만의 독특한 재미!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절찬 방영작!!
『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으로 <제4회 슈퍼 대시 소설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데뷔한 야마가타 이시오는 신인답지 않은 필체로 인기 작가의 대열에 합류, 현재 일본에선 8권까지 발행되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해 주고 있다. 일본 출판사에선 TV 애니메이션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국내의 독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다소 무거운 느낌이 있지만, 그걸 상쇄시키는 매력을 가진 작품으로 읽으면 읽을수록 그 매력에 빠지게 되는 작품이다.
내용 소개
절망의 세상 속에서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사상초유의 결말이 여러분을 기다린다!!
세계의 멸망 직전, 가상장부 안에서 루루타 앞에 나타난 것은 인간폭탄 콜리오. 비밀리에 루루타를 노리는 것은 ‘죽음’으로써 본래의 능력이 발동된 하뮤츠. 세계의 운명은 그들 두 사람에게 맡겨졌다. 콜리오의 말은 루루타에게 이해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뮤츠의 역전은 가능할 것인가? 그리고 루루타의 사랑은 무엇을 초래할 것인가.
사람들이 계승해 온 ‘책’들이 마지막으로 나타내는 해답은 희망인가, 절망인가?
격투에 이은 격투, 무장사서들의 피날레에 기다리는 최후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