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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맥파든 · 액션/소설
3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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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를 가지고 있는 밀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윈체스터가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 가족에 숨겨진 비밀이 밀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뒤틀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스릴을 선사한다. 저자인 프리다 맥파든은 이 소설로 미국 아마존 전자책 판매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손에 넣게 되었고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작가로 선정됐다. 그 기세를 이어 할리우드의 유명 기획자에게 판권이 팔리며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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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전과를 숨긴 채 억만장자의 집에 가정부로 입주한 나, 하지만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건 나만이 아니었다. 출소 후 몇 주째 차 뒷좌석에서 먹고 자며 생활하던 나에게 드디어 마지막 기회가 찾아왔다. 한 부잣집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게 된 것이다. 비록 창문도 열리지 않고 문도 밖에서만 잠글 수 있는 비좁은 다락방에서 지내야 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내 첫 일은 늘 새하얀 옷만 입는 안주인 니나가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은 주방을 치우는 것이었다. 이런 일이 매일 계속됐지만 니나는 자신이 한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 같았고, 그녀에게 정신병이 있다는 소문도 돌았다. 온갖 괴팍한 요구에도 나는 잘리지 않기 위해 꾹 참고 일했다. 그러던 어느 날, 과묵한 외국인 정원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말을 건넸다.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나중에 검색해보니 ‘위험’이라는 뜻이었다. 그 말을 들은 직후 다락방을 나가려고 손잡이를 돌렸지만 갑자기 문이 열리지 않았다. ‘날 방에 가둔 건가? 침착하자.’ 그들은 아직 내 비밀을 모른다.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이고 뭘 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비밀을 숨긴 채 한 가족의 집에 들어간 가정부. 또 다른 비밀이 목숨을 위협한다. 전과를 가지고 있는 밀리는 자신의 삶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윈체스터가에 가정부로 들어간다. 하지만 그 가족에 숨겨진 비밀이 밀리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뒤틀린 결말은 독자들에게 롤러코스터를 타는 스릴을 선사한다. 저자인 프리다 맥파든은 이 소설로 미국 아마존 전자책 판매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손에 넣게 되었고 아마존 편집자들이 선택한 최고의 작가로 선정됐다. 그 기세를 이어 할리우드의 유명 기획자에게 판권이 팔리며 곧 영화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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