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지수 · 7
2장
한조 · 123
3장
해리 · 227
4장
수인 · 323
부서진 여름
이정명 · 소설
3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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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별을 스치는 바람》 등 굵직한 소재를 소설적 상상력에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들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연 이정명의 신작 장편소설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탁월한 심리묘사와 치밀하게 구성된 서사, 극적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전개, 이정명만의 뛰어난 가독성을 담보하는 신작은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행복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지를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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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진실과 거짓, 사랑과 증오, 의지와 운명……
우연이라는 삶의 불가해한 힘 앞에 무너져내린
그녀의 복수가 시작된다!
이정명의 신작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
《뿌리 깊은 나무》 《바람의 화원》 《별을 스치는 바람》 등 굵직한 소재를 소설적 상상력에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들로 한국형 팩션의 새 지평을 연 이정명의 신작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탁월한 심리묘사와 치밀하게 구성된 서사, 극적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전개, 이정명만의 뛰어난 가독성을 담보하는 신작 《부서진 여름》은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행복하고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아 가는지를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낸다. 어느 지방도시의 18세 여고생 살인사건으로 인해 사슬처럼 얽혀 들어가는 세 남녀의 착각과 오해. 진실을 오해하고 드러난 사실을 거짓으로 착각해 벌어지는 징벌과 복수. 세 남녀를 통해 소설은 운명처럼 파괴된 시간은 쉽게 돌이킬 수 없다는 삶의 완곡한 진실을 보여준다. 또한 모두에게 고통을 주는 진실이 인간 삶 속에서 어떤 의미를 남기는지 반추하며, 삶을 지탱하는 착각과 오해 그 위태로움이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묻는다.
성공의 절정에 이른 그날 아침, 아내가 사라졌다!
그날은 자신의 생일이자 최고 경매가를 기록한 날이었다. 성공한 화가로 이름난 한조의 마흔네 살의 첫 아침,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아내가 온데간데없다. 집 안은 평소와 다른 정적만이 가득했다. TV소리도, 주방을 오가는 아내의 발소리도 찻잔이 달각거리는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오래 집을 비울 사람이 세심하게 갈무리한 집처럼 거실과 주방은 깨끗하다. 아내의 소형차도 보이지 않았다. 잠시 집을 비운 것도 아니고 곧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전화기는 꺼져 있고, 단골가게를 들러 봐도 가게 주인들은 하나같이 그녀의 행방을 몰랐다. 완벽한 하루, 성공의 절정에 이른 그날, 아내가 사라졌다. 그를 떠난 건지, 버린 건지, 도망친 것인지 한조는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문득, 아내가 지내던 작업실, 작업실 책상 위에 놓여 있는 두툼한 서류봉투가 눈에 들어왔다. 아내가 쓴 소설이었다.
“A4용지 40쪽 분량의 글은 어떤 소설에서 발췌한 일부분으로 보였다. 열여덟 살 여고생과 마흔 줄에 접어든 유명화가의 사적인 관계를 그렸는데 조숙한 소녀의 사랑과 자기중심적인 화가의 배신을 화가 아내의 관점에서 서술하고 있었다.(…)아내는 그토록 오래 남들에게 감추어온 그의 삶을 통째로 알았다. 그의 현재뿐 아니라 감춰진 과거도, 최고의 영광뿐 아니라 최악의 모습도, 점잖은 겉모습뿐 아니라 구역질 나는 내면까지도.” ―본문 21쪽~25쪽
아내의 소설은 한조를 25년 전 여름으로 데려가주었다. 강변에서 죽은 사람을 본 그해 여름. 적벽돌 장식이 투명하게 빛나는 주택, 고풍스런 나무 창틀과 웅장한 포치 앞에 펼쳐진 넓은 정원. 한 세기 동안 언덕을 지켜온 하워드 주택, 또 그 아래 작은 멜컴 주택은 한조 가족들이 살던 집이었다. 관리주임이었던 아버지, 하워드 주택에서 일하는 어머니, 그리고 형인 수인. 25년 전 여름은 하워드 주택으로 이사온 지수 가족과의 만남이 전부였고 지수의 여동생 해리, 그리고 자산가인 지수의 부모와 겪은 ‘그 일’이 떠올랐다. 한조는 아내의 소설에서 자신의 그 여름을 떠올렸다. 한조의 유년기를 뒤덮은 하워드 주택. 25년 전에 일어났던 ‘그 일’에 대해 한조는 아무렇지 않게 대면할 용기가 없었음을, 지금까지 미루어왔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화려한 하워드 주택과 볼품없는 맬컴 주택은 더할 바 없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이웃이었지만 두 가족을 구분 짓는 은밀한 경계는 존재했다. 더없이 친밀한 이웃이라는 관계를 한 꺼풀 벗기면 거기에는 고용인과 피고용인이라는 냉혹한 구조가 도사리고 있었다. 부자와 빈자, 윤택한 자와 누추한 자, 기회를 가진 자와 소외된 자, 섬기는 자와 섬김을 받는 자로 환원되는 비정한 계급체계. 한가족처럼 매일 함께 어울려도 그들은 가족이 아니었다. 하워드 주택은 맬컴 주택 사람들이 꿈꿀 수는 있어도 가질 수 없는 대상, 바라보긴 해도 다가가지 못할 영역이었다.” ―본문 35쪽
두 가족의 구성원이 비슷했다. 부모가 있고 두 자녀가 있었다. 하워드 주택에서는 자매가, 멜컴 주택에서는 한조와 그의 형인 수인이 있었다. 한조와 지수는 동갑이었고 수인은 공부를 잘해 함께 공부를 봐주곤 했다. 가족들끼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경계가 있었지만 멀리서 봤을 때에는 좋은 이웃처럼 보이곤 했다. 어느 날이었다. 금융위기로 인한 구제금융 이후 기업의 구조조정 같은 우울한 뉴스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평소 귀가 시간이 8시를 넘긴 일이 없던 지수가 9시뉴스가 끝나도록 아직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하워드 주택의 부모들은 밤 10시가 넘자 지수의 친구들과 학원 강사와 학교 담임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수의 행방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맬컴 주택 남자들이 한밤중에 달려나와 사냥을 하는 개들처럼 어둠 속으로 흩어졌다. 새벽이 가까워질 무렵 돌아온 그들은 모두 빈손이었고, 누구도 지수를 발견하지 못했다.
“유력인사의 딸에게 닥친 의문의 죽음은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그만이었다. 참혹한 사건이 정치를 꿈꾸는 희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불순한 추측과 완벽해 보이던 가족에게 닥친 불운에 대한 호기심 어린 동정이 난무했다. 몰려든 기자들의 과도한 취재 경쟁으로 지수의 성적표가 공개되었고 하워드 주택 소개 기사에 한조의 그림이 게재되었다.”
―본문 78쪽~79쪽
사람들의 시선은 하워드 주택 안에 걸린, 주택의 전경 속 지수의 실루엣을 그렸던 한조로 향했다. 지수의 죽음에 어떤 관련이 있을 거라는 소문이었다. 평소 한조의 모델이 되어주곤 했던 지수였고, 한조가 지수를 좋아했었다는 말이 돌고 돌아 범죄의 가능성으로 귀결되었다. 한조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 했으나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다. 형 수인은 한조에게 지수의 실종 시간 알리바이에 대해 입을 맞추자고 제안했다. 그건 거짓말이었지만 그 둘에게 사람들의 시선을 비껴가게 할 일종의 약속이자 최후의 방어였다. 하지만, 의외의 물건에서 사건의 실마리가 불거졌다. 한조의 아버지가 찍은 지수의 사진. 수문교 난간에 기대어 웃고 있는 지수의 얼굴. 철제 난간의 가로 살대에 허리를 기댄 그녀의 어깨 너머로 잔잔한 수면이 반짝이고 있었다. 형사들은 그 사진에 주목했다. 급격하게 용의자는 한조에서 한조의 아버지 이진만에게로 향했고, 급기야 영장을 발부받아 이진만의 작업실을 수색했다.
“아버지의 죄에 대해 알고 싶어 해도 알아도 안 된다는 거역할 수 없는 선언이었다. 바로 그 순간 한조는 분명히 느꼈다. 지금껏 살아온 세계가 멈추고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바뀌었다는 것을. 그 세계는 친절하고 따뜻했던 지금까지의 세계와 다르리라는 것을. (…) 아버지는 감방에 있고 어머니는 취해 쓰러졌으며 형에겐 그럴 아량이 없었다. 그 순간 자신을 위로할 사람은 자신뿐이라는 깨달음이 찾아왔다. 그는 두 눈을 꾹 감아 눈물을 짜내며 자기 몸을 껴안았다.” ―본문 119쪽
평화로운 두 가족의 삶은 지수의 죽음으로 인해 여지없이 무너져내렸다. 한 가장이 여고생 성폭행 살인자가 되었고 그의 부인은 알코올 중독자로, 두 아들은 살인자의 아들로 평생을 살게 되었다. 딸을 잃은 하워드 주택의 부모들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고 막내딸 해리는 부모들의 돈을 목적으로 친척이 입양했다. 시간이 흐른다. ‘그 일’에서 벗어나고자 그곳을 떠났다. ‘그 일’은 이제 남은 이들이 살아가는 데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 무



팜므파탈캣💜
2.5
애틋하게 이기적인 남자들이 서로를 보호하고자 짓밟은 영혼이 불탄다. 사건과 인물은 작위적이고, 뭔가 안개같은 무게감을 주는 서술은 조금 촌스럽기도 뻔하기도 공감능력을 상실한 폭력마저 느껴진다. 해결하지 않고 버린 정액, 원조교제 떡밥은 무엇일지... - 1. 예민한 화가를 보필해줬던 고마운 아내는 어느날 사라짐. <은교> 와 비슷한 플롯의 화가를 저격한 소설 원고를 남기고. 너무 화목했던 터라 당황 (지수) 2. 주인집 지수, 해리. 그리고 집 관리인 집 수인, 한조. 지수는 도도하고 예쁘고 해리는 귀여운 소녀. 수인은 자존심 센 수재, 한조는 아빠를 닮아 그림을 잘 그리는 소년. 한조는 지수에게 반함. 지수도 한조를 좋아함. 한조의 그림의 모델이 되어왔음 3. 아내 선호와 남편 희재가 집주인 부부는 지수가 집을 나가자 경찰에 신고함. 형사 윤선과 신임 여성 순경 남보라와 만남 4. 17살 지수는 변사체로 발견되었다. 체내에는 정액이 있어. 하지만 형사는 걍 그 사실을 부모에게 말하지 않고 묻어버림. 모범생 고등학생이었으나 좀 더 조사가 필요해짐 (한조) 5. "모든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럴 순 없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그 사실만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6. 이진만의 아들들이 지수를 성폭행하고 죽였을거라는 의혹이 생김 7. 수인은 법관이 될 생각. 하지만 암만 봐도 얘가 진범. 그걸 눈치챈 아버지는 일부러 자백해서 사형을 받음. 항소도 안하고.. 어머니는 알코올중독이 됨. 원래 우울증이었는데 위안이 되던 남편이 없으니 ㅜㅜㅜ 어디까지 아는지 몰라도 (해리) 8. 지수의 부모는 곧 교통사고로 사망했었데. 외삼촌에게 입양되어 이름까지 바뀐 해리, 수진 9. 첫사랑의 여동생과 사랑에 빠진 한조. 지수로 인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더이상 그릴 수 없게 되었을 때 수진이라는 이름의 해리를 재회하고 다시 그림그리고 싶어짐 거 참... 해리란 사실을 깨닫고 미쳐서는 거부하는 해리에게 관계를 강제해버림 10. "나 너 사랑해 사랑해서 그러는거야 괜찮아 너도 날 사랑하지? 사랑한다고 말해줘" 강간함 11. 지수가 좋아했던 건 수인, 해리는 한조를 좋아했음 12. <나에 관한 너의 거짓말> 40살 화가에게 원조교제 당했던 16살의 이야기를 수진, 해리가 자서전 격 소설로 출판해버림 13. 모두가 아는 모습과 달리 지수는 공부하기 싫어헀고 화장하기 좋아했고 정원에서 한참 사라졌다 돌아오는 일탈을 즐기는 학생이었음. 동생 해리는 그 내용을 모두 알았어. 언니를 좋아했음 14. 지수의 죽음 이후 국회의원이 되려던 아빠는 가정폭행범이 되었고 엄마는 무력하게 맞음, 해리는 자해를 하며 홀로 그 시간을 버텼음. 그러다 교통사고로 부모가 사망했을 땐 아무 슬픔도 없었음. 도벽이 생김. 방황하던 해리는 한조가 그린 지수의 누드화들을 발견함 15. 해리보다 먼저 아들이 있었고 교통사고로 사망 16. 폐인으로 찾아온 한조를 통해 진실을 알아내보고자 해리는 접근. 그래서 그를 내조한 것. 그가 재기하도록. 하지만 한조는 제 감정만 앞세워 해리를 강간했고 이후에 둘은 결혼까지 하지만 해리의 사랑은 끝이 났음 17. 해리는 한조가 자신이라 그린 그림에서 지수를 발견하며 한조가 해리를 성폭행하고 수인이 그녀를 죽이고 진만이 덮어쓰고 교도소에 가며 사건을 덮었다고 의심. 하지만 이미 성범죄를 대하는 대중과 경찰의 태도에 실망했던 해리는 자신이 당한 것도 언니가 당한 것도 공권력이 아닌 방식으로 복수해야겠다고 생각함. 그래서 자신을 사랑하게 하고 미술가로서 시선을 받게 한 다음 추락하게 하기로 함 18. 해리는 자해한 몸으로 누드모델이 되어 돈을 많이 벌게 됨 19. 한조를 파탄시키고자 사라졌던 해리는 여전히 한조를 사랑했고 그래서 그가 그린 자신이 모델인 4연작을 다 삼 20. 해리는 재능은 있으나 자신이없고 운도 없는 한조를 아들 키우듯 평생 보살피고 응원하며 그림을 그리게 했어. 하지만 유일하게 팔렸던 그림은 자신이 사준 4점 뿐이었고. 결국 만취해서 기억을 잃은 한조를 대신에 자신이 그림에 손도 대줌 21. 해리는 열심히 복수하기 위해 아이를 갖고싶었지만 그 마음도 포기함. 아이가 생기면 완전히 내조할 수 없고 완전히 내조했다가 사라져야지만 한조를 가장 괴롭게 만들 수 있으니. 17살이었다던 원조교제 소녀는 기억 속 지수를 말하는거겠구나 22. 잉 ? 무슨말이지. 해리랑 나이차이 별로 안나잖아. 해리가 처음 한조와 재회했을 때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18살이었데. 강간당했을 때. 근데 그 때 한조가 나이가 그렇게 많았나? 22살이나 차이나는 건 아니잖아 (수인) 23. 지수는 형을 좋아했고 한조도 그걸 알았음. 형과 친해졌으니 자신의 모델 노릇 안해줄 것 같아서 고백을 해버림. 그리고 거절당하고 형은 좋아하는 여자가 따로 있다고 지금 그 여자랑 댐에 있다고 거짓말함. 지수는 울면서 화실을 뛰쳐나갔음. 그걸 해리가 목격했으나 진술해야하는지 조차 이해못할 정도로 어렸음. 아빠는 해리의 말을 들었어. 그래서 두 아들 중 하나가 범인일거라 생각하고 거짓자백하고 형을 살았음. 아내에게도 그렇게 설명하고 24. 하지만 지수는 자살. 형사 윤선은 자살 가능성에 집중했으나 당시 언론의 집중, 상부의 실적 압박, 그리고 피해자의 부친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어 악재가 되어선 안된다는 이유로 묵살됨. 어떻게든 범인을 만들었어야했음. 결국 지수를 직접 강간하거나 살인하지 않았던 말콤저택 세 남자는 서로를 위해 무너져내림 25. 수인은 지수의 엄마를 사랑했고 책을 통해 은밀하게 고백함. 지수의 엄마는 미래가 창창한 수인에게 거절하기 위해 책으로 만나자 전했고 둘은 별장에서 만남. 설득하고서 수인의 마음을 달래주기위해 지수 엄마가 다정한 말을 할 때, 수인이 다른 여자를 만난다고 한 한조의 거짓말에 달려온 지수가 목격함. 자신의 엄마와 자신의 첫사랑을. 그길로 자살 26. 근데 정액은? 40살 남자와 17살 여자의 모티브는 ? 아니 왜 해결안한게 이렇게 많냐 27. 아니 불질러서 속죄할 거면 니 몸에 질러야지, 왜 너 때문에 일그러진 상처로 가득한 일생을 살았던 오필리아, 해리의 그림에 지르냐 ㅋㅋ 마지막까지 우습네 한조 놈
Hyebin Ha
3.0
분위기만 잔뜩 피우고 떡밥은 하나도 회수하지 못한 작품. 허술한 플롯이 작가의 관록이 담긴 문장을 깎아먹는다.
Amy Shin
2.0
무..ㅓ... 그래서 뭐지 싶었다ㅠ 초반 한적한 숲속 전원주택의 여름 느낌 분위기가 좋았는데 독자 판단에 맡김을 빙자한 스토리 구멍이 좀 많지않나
유넹
2.0
별거없는 반전이 있는 한국 영화 시나리오같았다. 두 가족이 파멸을 맞은 원인이 너무 사소하고 조잡해서 끝에 가서 허망함을 느꼈다. 초반에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흥미로웠지만 결국 분위기만 남기고 내용이 산만하고 감동도 재미고 없이 끝난 책
북미니
3.0
여기저기서 본 내용들이 뒤죽박죽 혼합되어 있다. 유명작가들(하루키, 매큐언 등)에 영향을 너무 받은 느낌
임아리
3.0
하나의 거짓말이 낳은 비극
jinny
4.0
삶의 연약함과 사랑의 강력함에 대해서
⠀⠀
2.0
앞에 읽다가 정신병 걸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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