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어느 여행자의 청춘 기록 당신은 무슨 꿈을 담아 왔나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고, 이루고 싶은 꿈도, 소망도 많은 한 청춘이 있다. 나이가 들면 자연히 어른이 될 거라 생각했지만 어른은 그리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도 얻었다. 세상은 멋지게 도전하며 살라고 외치지만, 막상 새로운 길에 뛰어들려고 하면 언제 철들 거냐며 비난하는 따가운 시선과 이중잣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하나하나 담아가는 청춘이 있다.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안 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기에 하고 싶은 것은 하고 살려고 노력 중인 청춘이 있다. [걷다 보면 어른이 되어 있겠지]는 세상을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며 하고 싶은 일을 찾으러 앞만 보고 달렸던 그 시절의 시간을 담았다. 여행을 하는 사람은 내딛는 발걸음이 가볍고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따뜻함을 소중히 여기고, 좌절의 순간에 희망을 꿈꾸고 일어설 줄 아는 힘을 키우게 된다. 세상과 맞서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는 여행자의 청춘 기록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이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모든 여행자에게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