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감사의 말 서론 대침체기의 폭스 포퓰리즘 언론 당파주의에 대한 재고 “공정과 균형”을 넘어-보수 언론 비평은 어떻게 저널리즘 인식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나 TV 포퓰리즘의 다양한 유형들-조직적 포퓰리즘 대 심미적 포퓰리즘 장별 개요 1장 미국의 ‘타블로이드 정신’에 접신하기-루퍼트 머독·로저 에일스·빌 오라일리는 어떻게 텔레비전 뉴스를 새롭게 만들었나 당파적 내로우캐스팅의 부상-“정동 경제”, “정서적 양극화”를 만나다 타블로이드!-“나쁜” 저널리즘을 둘러싼 논쟁과 계급 기반 뿌리 “이상 지향적” 뉴스 스타일-20세기의 반타블로이드 저널리즘 미국 중류 문화 뉴스 해체하기 “당파성도 제작되어야 한다” 2장 케이블 뉴스의 포퓰리즘—이론적 틀 폭스뉴스 대 MSNBC-“동질화 논리” 대 “차별화 논리” 폭스뉴스의 해석학-서사와 연출 폭스뉴스 대 〈데일리 쇼〉-진정성 연출하기 대 역설 연출하기 무시와 냉대-진보 케이블 뉴스에는 포퓰리스트를 위한 자리가 없다 포퓰리즘과 인종·젠더 문제 보수 진영 여성들의 여성적인 포퓰리즘 3장 ‘나는 블루칼라 남자예요’—폭스뉴스 진행자들은 어떻게 자신과 그들의 시청자를 노동계급이라고 상상하는가 반엘리트주의의 사회적 논리 “조용한 다수” 대 “새로운 계급”-보수운동이 미국의 계급을 재정의하다 과연 폭스뉴스의 시청자들은 노동계급인가 “저도 레드랍스터에서 식사를 합니다”-노동계급의 취향 연출하기 “제가 전문가가 아닐지는 몰라도 생각은 있습니다”-노동계급의 지성 연출하기 포퓰리즘적인 저널리즘-진실의 적인가 혹은 문화적 엘리트의 적인가 4장 ‘만드는 자와 받는 자’—폭스뉴스는 어떻게 노동계급과 사업가계급의 정치적 동맹을 구축했는가 전통적 생산주의에서 기업가적 생산주의로 “일자리 창출자”-노동가치론에 대한 폭스뉴스의 해석 경기부양법안을 인종 문제로 만들기-생산주의의 절도 서사 “우리 뭐가 되어버린 거죠? ”-경기부양법안, 세대교체와 도덕적 해이의 상징이 되다 왜 계급에 대한 도덕적 담론이 중요한가 5장 포퓰리즘적-지적 전략—폭스뉴스는 어떻게 자신들의 포퓰리즘 프레임 안에서 전문가 지식을 흡수하고 있는가 “반-지식인층” 만들기-우파와 지적 문화 간의 긴밀하지만 복잡한 관계 이해하기 애미티 슐레이스와 활동가-전문가의 “개방성” 케이블 뉴스의 언어로 학술적 지식을 번역하기 포퓰리즘 쇼에서 학술적 내용 규제하기 “이입하는” 포퓰리스트, “무관심한” 전문가 역할 바꾸기-폭스뉴스 방송인의 다재다능한 소통 능력 연출되어야 하는 전문성 결론 트럼프의 포퓰리즘—폭스의 타블로이드 경력이 고상한 미래를 방해할 때 포퓰리즘 변호하기 폭스뉴스의 교훈 덧붙이는 말 폭스뉴스와 “대안 우파”-포퓰리즘과 민족주의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