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 한 권이면 우리 아기도 통잠 잔다!”
엄마의 육퇴를 앞당기는 특급 수면 교육의 비밀
오늘도 대성통곡하는 우리 아기에게 통잠을 선사할 책!
출산으로 지친 몸을 산후조리원에서 추스르고 집에 도착한 순간 ‘육아’라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분명 산후조리원에서는 방긋 웃고 잠도 잘 자고 잘 먹는다고 했는데 왜 집에 온 순간부터 안 자고 울기만 하는 걸까? 초보 부모들이 겪는 ‘멘붕’의 시작이다. 처음에는 열의 가득한 마음으로 어르고 달랜다. 내 배 아파 낳은 내 새끼니까 그것이 당연하다. 자장가도 불러보고, 차에도 태워보고, 다독여본다. 울음을 그치기도 잠시, 엄마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아기는 다시 운다. 남들에게는 아기가 잘 자는 ‘100일의 기적’이 온다는데 100일의 기적은커녕 아픈 손목과 ‘100일의 기절’이 일상일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아기가 보내는 수면 신호를 읽고, 아기 스스로 잘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한다. 태어나 먹는 법을 배우고 말하는 법을 배우듯, 아기에게 ‘등을 바닥에 대고 자는 법’을 가르쳐주면 아기는 스스로 잘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도록 아기와의 교감이 우선이라고 주장한다. 아기 스스로 잠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교감하는 수면 교육법’은 아기에게는 통잠을, 지친 부모에게는 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은 초보 부모들의 수면 교육을 성공으로 이끄는 해답과도 같은 책이다.
22년간 약 3만 5,000명의 아기를 만난 진정한 아기 코칭 전문가!
엄마들의 멘토 곽윤철 소장이 말하는 아기와 교감하는 수면 교육법
아기 코칭 전문가 곽윤철 소장은 산후조리원, 여성병원에서 약 3만 5,000명의 아기와 부모들을 만나며 겪은 이야기와 수면 교육, 육아 상식과 관련한 콘텐츠를 블로그에 공유하면서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18년부터 ‘곽윤철 아이 연구소’를 통해 24개월 미만 아기 생활과 관련한 개인 코칭을 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22년 임상 경험과 아동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집대성한 ?통곡 없이 잠 잘 자는 아기의 비밀?은 ‘아기가 스스로 잘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편안한 수면 환경 만드는 법, 규칙적인 수면이 습관화되는 생체 시계 설정법 등 수면 교육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원래 모든 아기는 스스로 잘 수 있다!
초보 부모도 무조건 성공하는 현실 노하우 집약
대다수의 부모들이 육아에서 ‘아기 재우기’를 가장 어려워한다. 밤에 아기가 잘 자야 양육하는 부모도 잘 수 있는데, 아기를 안고 재워야 한다는 문화 때문에 우는 아기를 밤새 안아서 재우는 부모가 많다. 오랫동안 이렇게 이어져 내려온 문화는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힘들 뿐이다. 아기를 안거나 수유하며 재우는 대신 아기 스스로 잠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수면 교육’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 책은 아기가 스스로 잘 수 있게 한다. 저자의 개인 코칭 경험 사례는 물론 ‘울음 강도별 특징, ‘월령별 일일 낮잠 횟수’, ‘수면 신호를 찾기 위해 지켜야 할 규칙’ 등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 초보 부모가 실전 육아에 바로 적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배 위에서만 잘 때! 원더윅스 기간에! 집이 아닌 곳에서 재울 때!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77가지 현실 밀착 상황별 Q&A 수록
이 책은 다양한 이론적 설명에 그치지 않고, 엄마들이 아기 수면과 관련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 Q&A 형식으로 구성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겪을 만한 질문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을 수면 교육 전문가가 명쾌하게 풀어냈다. 아기가 배 위에서만 잘 때, 너무 일찍 자려고 할 때, 트림시키다 잠들어버렸을 때, 밤에는 잘 자는데 낮잠을 못 잘 때 등 수면 습관 관련 질문부터 원더윅스, 이앓이, 모로 반사 등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아기 성장 관련 질문과 답변을 알차게 담았다. 더불어 쌍둥이 혹은 둘째를 낳고 새로운 육아 문제로 고통받는 부모들을 위한 내용까지 수록해 초보 부모부터 다둥이 부모 모두를 위한 육아 노하우를 친절하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