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 - 최초의 ‘지구인’, 벅민스터 풀러
1. 인간은 왜 특별한가?
2. 전문화의 기원
3. 대해적의 몰락
4. 우주선 지구호
5. 우주는 시너지다
6. 부富는 무한하다
7. 지식 자원의 힘
9. 우리의 지구를 지켜라!
옮긴이의 글 - 우주선 지구호의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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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레오나르도 다 빈치’로 불리는 벅민스터 풀러의 대표저서로, 1963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고전의 반열에 올라 있는 책. 인류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인류와 지구의 나아갈 바를 풍부한 비유와 확신에 찬 어조로 서술하고 있다. 1963년 출간된 이 책은 1972년 로마클럽의 보고서 <성장의 한계>가 나오기 전에 이미 지구의 문제를 자원의 한계가 아닌 근본적 시점에 서 바라보라고 제안했다. 눈앞에 보이는 한시적인 부에 집착하지 말고, 우주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 운명체인 ‘우주선 지구호’를 경영할 때 모두 생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풀러는 인류의 역사를 되짚어 가며 전문화에 대한 맹신, 국가적 · 지엽적 사고, 우주적 관점에서는 전혀 무용지물인 부에 대한 쓸데없는 집착 등을 지금 인류가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과학 · 수학 · 공학의 최신 이론을 경제 · 역사 · 사회의 영역까지 확장하여 자유자재로 넘나든다.
저자/역자
목차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지름이 1만2800킬로미터에 불과한 작은 우주선이다. 우주선 지구호는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인간이 200만 년이나 무언가를 타고 있다는 느낌 없이 살아왔을 정도이다. 지구의 모든 시스템에서 끊임없이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에도 생물이 계속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