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권 서문 프롤로그 - 무대를 떠나며 이제 무대를 떠나려 합니다 | 치열하게 사시다 불현듯 떠나신 아버지 | 어머니,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찡해오고 제1부 제5공화국 전반기 1980∼1985년 청와대 비서관 시절 01 새 공화국 준비 1980년 국보위로 파견 근무 명을 받다 | 노태우 중위와 나 | 유신헌법을 대체할 헌법 개정 작업 | 대통령 임기의 갑작스런 변경 | 막강한 허화평 보좌관과 법제연구반 구성 | 강재섭 검사를 청와대로 발탁 02 제5공화국 출발 1981년 새세대육영회와 이순자 영부인 | 허화평 보좌관과 첫 갈등-계엄 해제 시기 | 김경원 비서실장의 결재 ‘보았음’ | 대통령의 미국 방문 수행 | 워싱턴 프레스클럽에서의 해프닝 | 통일 문제에 관여하기 시작하다 | 출마 예정자 당선 가능성을 극비 검토하라 | 백인엽을 구속하라 | 허화평과의 두 번째 갈등-법무장관 임명 | 스리 허許의 이종원 검사장 뒷조사 | 대법원장 후보들을 면접하다 | 이회창을 대법원 판사로 | 노 장관의 비서관으로 이병기를 천거 | 윤보선, 김영삼, 김종필, 이철승, 정일권, 이후락의 자세 | 판을 다시 갈아엎더라도 세대 교체를 | 서울올림픽 유치로 주춤해진 강성 흐름 | 저질탄 사건의 전말 | 현대중공업 처리를 위한 특별 지시 | 전두환 대통령의 용인술 03 격동의 1982년 방송계 비리 조사와 경고 | 체육부의 신설 작업 | 김진선 대령을 차출하려다 꾸중 들은 노 장관 | 부산 미국문화원 사건 | 용공 종교 세력은 용납할 수 없다 | 박근혜 양의 건의로 김계원 실장 석방 조치 | 종교문제대책반을 담당하다 | 허화평 수석과 세 번째 갈등-이철희·장영자 사건 | 벌거벗은 임금님의 분노 | 납덩이 같은 청와대 서재 회의 | 성역 없는 수사를 강력히 주장 | 이규광 소환의 불가피성을 강조 | 각하!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 이종원 법무장관과 정치근 검찰총장의 갈등 | 미진한 부분은 보안사에서 엄히 조사하라 | 수사 검사들의 무제한 TV 생방송 기자회견 | 김기춘 검사장과 나 | 반체제 종교 대책 슬라이드 시사회 | 사시司試 합격 정원의 대폭 증원과 아이로니컬한 드라마 | 허화평·허삼수 수석의 전격 경질 | 수석 회의 고정 멤버로 04 새로운 출발 1983년 집사람 갖다줘(500만원) | 과잉 충성한 법률가는 민주 헌정사의 죄인 | 4·19 학내 행사 중단은 안 됩니다 | 박 대통령에 대한 라이벌 의식 | 오송희 사건과 유태흥 대법원장과 이보환 부장판사 | 세 번 얻어먹으면 한 번은 밥을 사라 | 나의 대통령 보좌 방식 | 법 제도와 시설 개선을 위한 노력 | KAL기 격추 사건과 소련 규탄의 자제 지시 | 아웅산 폭탄 테러 사건 | 대통령 유고시의 북한의 전략 | 역대 정보부장에 대한 대통령의 평가 05 자신감에 찬 국가 운영 1984년 일본 방송 못 보게 하라 | 조승혁, 강만길, 이영희의 구속과 석방 그리고 취업 주선 | DJ에 대한 극렬 비판 | 청소년종합대책 수립을 지시받다 | LA올림픽 10위와 의기양양한 대통령 | 북한의 수재 지원을 받아들이다 | 민정당 난입 학생 처리에 관한 청와대 논쟁 | 전직 대통령의 예우·경호·형사 면책 방안을 입법하라 06 1985년 2·12총선 전후의 바람들 장세동 경호실장과의 국정 현안 논의 | 노 대표에 대한 경고 | 전 대통령과 전경환과 나 | 청와대를 떠나 안기부로 | 안기부로 떠나보내는 전 대통령의 당부 | 후계 구도에 대한 탐문 제2부 제5공화국 후반기 1985∼1988년 안기부장 특보 시절 07 혼란스러운 1985년 봄 영전인가 좌천인가 | 중국 해군 어뢰정 사건 | 청와대 법제연구반을 안기부장 특보실로 | 대북 문제는 안기부 중심으로 | 안기부 핵심 간부 회의 | 미국문화원 점거 사건 처리를 둘러싼 갈등 | 학원안정법 파동의 진상 | 파동의 주역은 허문도인가 | 보안 목표에 대한 공격시 총살하라 | 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구체적 지시 | 모양 좋은 후퇴 08 정상 회담 추진을 위한 남북 비밀 회담 남북 비밀 회담의 수석 대표로 | 장세동 부장, 전두환 정권의 2인자로 | 장세동 부장과 나 | ‘88계획’의 추진 | 정상 회담은 언제 어디서든 좋다 | 한시해 북한 수석 대표와의 첫 비밀 회담 |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 | 남과 북의 시각 차이 | 북측은 내 수완에 당황하고 있는 거야 | 비밀 회담 전략을 위한 수뇌부 대책 회의 | 남북 2차 비밀 회담과 특사 교환 방문 합의 | 남북 고향방문단의 첫 합의 | 아웅산 사건의 사과 문제 | 만년필 모양의 호신용 무기를 준비하라 | 노신영, 이원경, 이규호, 허문도의 부정적 시각 09 북한 특사의 서울 방문 전모 그런 불행한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하자 | 김정일 동지는 절대 강경하지 않다 | 김일성 주석의 친서 | 김 주석의 친서에 대한 전 대통령의 대답 | 허담 특사가 부하 시키지 않으면 신변 위험 없다 | 아웅산 사건 때 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