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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년 발표되어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킨 소설. 사회에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며 스스로 만들어놓은 세계의 규칙과 자기 안으로 침잠해 들어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동성애, 근친상간, 자살 등의 소재가 다뤄진다. 20세기 프랑스 예술계의 악동 장 콕토의 문체는 유려하면서도 강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