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패설, 밀애

월우 · 로맨스/소설
4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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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우의 로맨스 소설. 데뷔작인 <조선왕비 간택사건>이 출간 2주만에 드라마 판권 계약이 이루어지고, 단박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문단의 주목을 끌었던 월우 작가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색깔의 소설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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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네이버 웹소설 최고 화제작! “조심하라, 달콤한 로맨스에 위험한 칼날을 숨겼다.” 데뷔작인 《조선왕비 간택사건》이 출간 2주만에 드라마 판권 계약이 이루어지고, 단박에 베스트셀러에 올라 문단의 주목을 끌었던 월우 작가가 이번에는 전혀 다른 색깔의 소설로 돌아왔다. 조선 양반가의 여인들이 즐겨 읽었던 소설책인 패설과 패설 낭독자인 전기수와의 만남, 패설을 이용해 세상을 뒤흔들 엄청난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의 은밀하고도 치열한 두뇌싸움, 그리고 운명적으로 사건에 얽혀드는 네 남녀의 엇갈리는 사랑과 애틋한 로맨스가 숨막히게 펼져진다. “내 친구를, 병판의 딸을 유혹해주지 않을래요?” 장안 명문가의 안방을 누비며 패설(민간소설) 읽어주는 남자, 지언. 그 앞에 불쑥 나타나 은밀한 제안을 해온 수수께끼의 여인, 혜방. 그 어떤 여인의 유혹에도 굳게 닫혔던 지언의 마음이 단 한 번 혜방의 눈빛에 흔들리는 순간 두 사람은 위험하고도 은밀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나갈 주인공이 되고 마는데..... 잔혹한 운명으로 엮인 이들의 이야기는 농밀하고 색기 충만한 애정패설이 될 것인가, 핏빛으로 얼룩진 복수담으로 끝을 맺을 것인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비밀스런 패설 책의 첫 장이 이제 열린다. 이제까지 이런 여주인공은 없었다! 이런 로맨스도 없었다! 아름답지만 부드럽지 않고. 독하지만 악하지 않으며, 치밀하지만 주저하지 않는 여인 혜방. 운명을 건 그녀의 복수극에 휘말려드는 남자들. 우정을 배신하고 사랑을 버려도 그들이 스치는 어느 결엔가 거부할 수 없는 로맨스가 피어오른다. 피 묻은 그녀의 칼끝은 어디로 향할 것인가. ‘기억하라. 원수를 찌르는 자, 그 자신도 피를 흘리리라!’ 독자 서평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완벽하게 결합된 드라마 같은 소설! _nuit**** *치밀하게 짜인 아름다운 복수극. 웹소설에 처음으로 발을 딛게 해준 수작! _elf**** *다음 또 다음이 궁금해서 읽는 동안 숨을 쉴 수 없는 소설! _Ikb6**** *박진감 넘치는 인물, 막힘없이 빠른 전개, 한마디로 사이다 같은 소설이다. _fant**** *죽음 속에서 피어난 차가운 꽃 혜방, 그 꽃을 사랑한 나비 지언, 꽃과 나비의 날갯짓에 복수의 바람이 일어나고, 복수를 할수록 사랑의 아픔은 깊어진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이 시대의 패설 로맨스! _clar**** *설명이 필요없다. 그냥 작가를 믿고 읽는다. _db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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