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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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뒷조사, 미행, 협박… 이렇게 엉뚱한 불량가족은 처음이다!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23개국 번역 출간! 전세계를 사로잡은 수상한 가족의 탄생! 아빠 취미는 가정 내 도청, 엄마 취미는 딸 남자친구 신원 조사, 여동생 취미는 가족 미행… 범상치 않은 스펠만 가족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몰래 스파이 활동을 벌이며, 협박하고 협상하는 사립 탐정들! 프라이버시 제로, 예의범절 제로, 양보배려 제로, 참견과 무관심으로만 가득 찬 못 말리는 가족 이야기! ‘세상이 무너져도 믿을 건 가족뿐’이라는 진리를 유쾌하고 엉뚱하게 풀어내는 불량가족의 위풍당당한 등장! 미국에서 출간되어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3개국에 판권이 팔려 영국, 호주, 프랑스 등지에서 베스트셀러 및 추천도서로 선정되고 있는 소설!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던 리저 러츠는 3년간 칩거하며 첫 소설 《네 가족을 믿지 말라》를 완성했으며, 이 책을 통해 ‘유쾌하고 재미있다,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뛰어난 작품’ ‘읽고 또 읽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소설’ ‘엄청난 상상력과 재치가 꿈틀거리는 작가’라는 〈유에스에이 투데이〉 〈커커스 리뷰〉 등의 평가를 받으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엉뚱한 불량가족 《네 가족을 믿지 말라》, 이 수상한 가족 이야기는 지금 전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리저 러츠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로렌 와이스버거와 《원 포 더 머니》의 재닛 에바노비치를 능가하는 스타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