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가 먼저

해화 · 로맨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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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화의 로맨스 소설.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남겼고, 그녀는 키스와 토사물을 남겼다. "나 저엉말 모릅니까?" "안다니까요! 사장님이시잖아요!" 자신의 만행은 잊은채 당당하기만 한 가해자, 신입사원 김주희. 죄를 모르는 가해자를 용서할 수 없어 발버둥치는 피해자, 훈남사장 이진욱. "구토하고 나서 키스한 거 아니다. 분명히 키스가 먼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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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7 1. 그녀는 구토라 쓰고 그는 키스라 읽는다 19 2. 이상한 회사의 신데렐라 42 3. 사장님, 미쳤어요? 65 4. 12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84 5. 마담뚜의 최후 114 6.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139 7. 잘못된 사랑 154 8. 이야기는 산으로 170 9. 차 한 잔만 줄래? 198 10. 폭풍의 삽질 236 11. 미치도록 좋으니 어쩌면 좋아 256 12. 늘상 쓰시던 걸로 282 13. 키스가 먼저 313 14. 사돈처녀의 역습 340 에필로그 363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신데렐라는 유리구두를 남겼고, 그녀는 키스와 토사물을 남겼다. “나 저엉말 모릅니까?” “안다니까요! 사장님이시잖아요!” 자신의 만행은 잊은채 당당하기만 한 가해자, 신입사원 김주희. 죄를 모르는 가해자를 용서할 수 없어 발버둥치는 피해자, 훈남사장 이진욱. “할 것 없다면서요, 이거라도 마셔요.” 진욱이 자신이 먹던 커피를 건넸다. “네에? 머, 머, 먹던 거잖아요.” “네, 근데요?” “사장님 먹던 걸 왜 저한테?” “왜요, 더럽습니까?” “아니 당연히, 당연히…….” 더러우시다? 진욱은 그 말이 분명 그녀의 목 끝으로는 나왔지만 입 안에 묻혀버렸다는 것을 알았다. 키스할 때는 쭉쭉 잘도 하더니, 이제 와서 더럽다고? “구토하고 나서 키스한 거 아니다. 분명히 키스가 먼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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