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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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을 대신하여│“멋지게 살려 하지 말고 무언가를 이루려 해라” 005 제1부 영혼의 문제 015 그 벤치에서 일어났던 일 024 어떤 곳의 어떤 대화들 027 어느 시인의 평화로운 죽음 030 끝나지 않았어 034 벌새를 찾아라? 038 삶이 야구 같기만 하다면 042 버릴 수 없는 것들 046 푸른색 이야기 049 권력과 인격 052 아버지의 역사 055 헛된 노력, 절박한 결실 059 악을 생각하다 062 달리는 당신, 슬럼프는 없다 066 보험 069 절규하는 ‘처절사회’ 073 오, 스컹크! 077 마지막 꿈 082 무너진 방앗간 087 삶의 의미? 지금 삶의 의미라고 했나? 091 소확행이라는 마술 097 퀸이여, 당분간만이라도, 영원하라 101 철창 속 패거리 104 나를 당신보다 높이지 말아요 107 수다스러운 눌변가들의 세상을 꿈꾸다 110 비교적 공평한 봄기운 113 단골, 시대착오적으로 서글픈 존재 117 제2부 내가 시를 쓰기 시작했을 때 123 나는 소망한다 내가 어서 늙기를 136 극장과 공동체 139 예술과 계급 144 작업실의 부재 153 우정과 애정의 독서 156 아픈 자의 의지 162 세상에서 가장 슬픈 수학 165 시쓰기는 ‘말 만들기 놀이’ 168 이명(異名)을 갖는다는 것 171 당나귀와 문학 174 서러움의 상실 177 드로잉 엄살 180 노래하고 기타 치는 시인 183 인류의 예민한 부모들 186 그 누구도 고상함을 누릴 수 없다 189 메멘토 모리 192 달려라, 뭐든 간에 196 시 쓰는 사람 200 제3부 달려라 중학생 207 절규하는 이성 210 선과 악의 평범성 214 기억을 위한 장소 218 분향소에 가자 222 어색하고 부끄러운 기쁨 226 오늘은 내가 지상에 갇혔네 233 비밀문서의 세계 237 삶이 있는 저녁 240 그곳에 삶이 있다 244 ‘무식국가론’을 제안하다 248 나는 그들을 잇는 통역자였다 252 불편한 이야기꾼들 260 억하심정은 누가 푸나 264 어쩌다 아줌마, 어쩌다 사장님 268 기소당한 절규 “장애인을 해방하라” 272 지옥의 청년들 276 귓속말 공공성 279 박래군의 펜 282 늙는다면 세운상가처럼 285 실패한 아이러니 289 빚과 수금 293 아베(Ave) 근혜 297 미리 공부하는 환대 302 새 동료가 필요한 전문가들 306 최악의 진보적 사태 310 사람과 사람 사이의 비핵화 313 마석으로 다녀온 소풍 317 미노드 목탄, 미누를 기리며 322 후기 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