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트 WANT

고코로야 진노스케
1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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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며 Part 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당신이 ‘원하는 것’을 써본다 2. 당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써본다 3.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은 세트다 4. 한쪽을 거부하면 다른 한쪽도 도망간다 Part 2 ‘손해 보기’를 한번 해보자 1. ‘손해 보고 싶지 않다’며 고집부리고 있는 자신에 대해 깨닫기 2. ‘어느 쪽에도 있는 이익’과 포기 3. ‘손해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손해 봐도 좋아’가 된다 Part 3 거부해왔던 ‘손해 보기’를 계속해보자 1. 당신이 계속 거부하고 있는 것은 무엇? 2. ‘나쁜 것’을 손에 쥘 각오를 하다 3. 스스로 ‘나쁜 것’을 손에 넣는 방법 4. 배제하면 할수록 가깝게 다가오는 것 5. 무의식적인 ‘거부’를 떨쳐버리다 6. 인생, 손해 보는 것쯤은 신경 쓰지 않아 Part 4 욕과 칭찬을 사용한 레슨을 하자 1. 타인에게 들은 욕의 리스트를 만든다 2. 과거에 들었던 욕을 받아들여 본다 3. 욕을 ‘받아들이다’ - 나의 경우 4. 타인에게 들은 욕은 전부 ‘옳다’ 5. 타인에게 들은 욕은 전부 어슷비슷하다 6. 타인에게 들은 칭찬의 리스트를 만든다 7. 버렸던 ‘좋은 점’을 줍다 Part 5 당신을 바꾸는 ‘받아들이기’ 체험 1. ‘받아들이기’ 체험을 실제로 해본다 2. 자신의 입으로 욕을 발표한다 - 1단계 3. 내가 들었던 욕을 상대방이 재현한다 - 2단계 4. 욕을 ‘납득’할 수 있다면, 출발선에 선 것이다 5. 오해를 받아들이면, 이해로 이어진다 6. 싫다고 생각하는 것, 나쁜 자신을 받아들인다 7. 내가 들었던 칭찬을 상대방이 재현한다 - 3단계 8. 자신의 입으로 칭찬을 발표한다 - 4단계 9. 타인에게 들은 칭찬은 모두 옳다 10. 타인에게 보이는 것을 전부 받아들인다 11. 타인에게 자주 듣는 것은 당신의 좋은 점 12. 자신은 좀 더 굉장한 사람이며, 좀 더 엄청난 사람이다 Part 6 싫어진 자신을 다시 한번 좋아지게 하는 것은? 1. 과거의 자신을 거부하지 않는 것 2. 신뢰가 없다는 것은 아무것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3. 누구나 단점과 장점의 한 세트로 태어난다 4. 타인의 장점과 단점은 진정한 자신을 알기 위한 거울이 된다 5. 타인의 장점을 일부러 나쁘게 생각해보면… 6. ‘양면’을 인식하는 것이 밸런스로 이어진다 Part 7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1. 낡은 것을 버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이 들어오지 않는다 2. ‘양면’의 가능성을 예측해 둔다 3. 마땅치 않은 ‘지금’이야말로 시작의 순간 4. 내향적인 성격을 버리고, 오만해져 보자 5. ‘실패’야말로 두려움을 두려움으로 없애는 방법 6. 자신을 지나치게 억눌러왔다면, 이제는 나쁜 사람이 되자 7. 뭐든지 ‘해결’하려 들지 말자 8. 계속 보고 있으면, 어둠에도 눈이 익숙해진다 9. 구부러진 뼈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Part 8 마음의 잣대를 안다면, 사람은 느긋하게 살아 1. ‘두려움’을 잣대로 삼고 살아도 시시하다 2. 마이너스를 거부하는 것으로 얻은 ‘만족감’ 3. 마음은 ‘좋다, 나쁘다’로는 판단할 수 없다 4. ‘생각’과 ‘느낌’의 오차를 깨닫다 5. ‘사랑받지 못한다는 것’이야말로 공포의 근원 6. ‘어쨌든 받아들여 버려’라는 미조정(微調整)의 법칙 7. 누구나 알고 있는 당신의 ‘마이너스’ 8. ‘받아들이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하지 않는 것 9.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잘 해나가고 있다’ 10.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에, 어느 쪽으로 넘어져도 재미있다 맺으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원하는 대로 다 했는데, 왜 나는 사랑받지 못하고 미움만 살까요?” “하기 싫은 일도 군소리 없이 열심히 했는데, 왜 인정받지 못할까요?” “밤낮없이 쉬지 않고 일하는데, 남은 것은 과로와 스트레스네요.” 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들 때문에 고통스러워한다. 모두 이루지 못한 것으로 인해 마음속에 품게 되는 고통이다. 어째서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고, 이런 고통 속에 살아가게 되는 것일까? 사랑받기 위해, 인정받기 위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데…, 어째서? 상처받은 마음 행복으로 이끄는 심리 카운슬러,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말의 힘’ 현대인의 마음속 고통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보듬어주며, 진심 어린 언어로 행복을 깨우쳐주는 심리 카운슬러, ‘고코로야 진노스케’. 일본에서는 벌써 그가 출간한 도서의 판매 누계가 300만 부를 넘어섰다. 그만큼 그의 이야기에 이미 많은 이가 공감하고 있다.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이야기는 허무하고 이론적이기만 하지 않다. 그의 이야기 속에는 분명한 해결법이 들어 있고 실천함으로써 인생을 바꾸는 데까지 이를 수 있도록 유도한다. 그럼으로써 고통에 빠진 사람들을 행복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그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에게 받은 긍정의 에너지로 너무나도 싫었던 자신의 성격을 바로잡은 팬들은 그래서 그를 ‘성격 리폼 카운슬러’라고 부른다. 그는 수많은 상담과 세미나 경험으로, 많은 이의 사례를 직접 접하고 정리했다. 그러한 경험이 모여서 좀 더 현실적인 조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단 한 번의 조언으로 완전히 인생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그도 잘 안다. 사람마다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르듯 효과적인 방법도 다르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여러 상황과 여러 성격에 맞게 다양한 해결법을 제시해주어 더 많은 이의 공감을 끌어낸다. 가볍지만, 친근한 치유의 언어 행복과 불행은 손바닥과 손등처럼 함께 온다. 그러니 불행을 거부하고 떨쳐내려고 하면 할수록 행복은 그것과 함께 더 멀리 사라진다. 불행이 없으니 그걸로 됐다고 만족하면, 절대로 행복은 찾아오지 않는다. 행복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불행을 받아들여야 한다. 실패와 성공도 마치 쌍둥이처럼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성공하려면, 실패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저자는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을 끝까지 읽은 후 어떤 독자는 ‘내용이 너무 가볍고 남는 게 없는 책’이라고 서평을 달지도 모른다.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독자의 이런 반응도 이해하고, 이미 부정적인 독자의 의견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부정적인 의견의 이면에 있는 긍정적인 부분을 더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할 수 있었으므로, 현재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정말 어떤 이는 그의 언어에 너무 깊이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분명히 그의 친근한 언어 속에는 연약한 마음의 내벽에 닿아 치유의 효능을 발휘하는 그 무언가가 있다. 그가 《원트》를 통해 제안한 방법이 마음속 깊이 숨겨진 용기를 끄집어내 줄 것이다. 마음속 그 용기가 올라와 실천으로 솟아나게 될 때, 여러분은 점차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될 것이다. “나, 행복해질 수 있을까?” 봄이 옵니다. 봄 내음이 창문 너머에서 고개를 내밉니다. 계절도, 이 사회도 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차가운 공기는 가고, 따뜻한 공기가 스며들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말끔히 치워질 것입니다. 더러운 것은 가고 깨끗한 것이 올 것입니다. 하지만 이 봄을 진심으로 만끽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실 그런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많은 이가 봄이 온 것도 모르고 창문을 활짝 열지 못한 채 자기 내면의 반복적인 일상에 매몰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달라져야지, 내일은 달라져야지 생각하면서도 창문을 꼭꼭 닫은 채 포기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봄은 오려는데, 봄을 거부합니다. 당신, 이 봄 맞을 준비 되었나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사람은 대개 원하는 것 하나쯤은 마음속에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일 수도 있고 돈, 또는 명예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 그런 것들 손에 쥐기가 쉽지 않습니다. 쥐었는가 싶으면, 어느새 빠져나가 버립니다. 손에 잡힐 듯, 말 듯 하면서 사람 속을 태웁니다. 과연 원하는 것을 손에 쥘 수 있기는 한 건지 의심마저 듭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나는 안되는 거지?” 한숨 쉬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진정 이미 알고 있는 그 원인은 부정합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 숨겨 놓은 쪽지에 적힌 그 문장을 되새길 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일을 해서 벌어질 변화가 두려운 것입니다. 그렇게 일어날 새로운 기분이 두려운 것입니다. “더 사랑받지 못하면 어쩌지, 더 돈을 잃으면 어쩌지, 더 많은 일에 치이면 어쩌지?” 스스로 포기해버립니다. 누군가 손을 잡고 이끌어주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그렇게 하면 정말 모든 게 잘된다고 말해주기를 기다릴 뿐입니다. “정말 행복해지고 싶어요.” 사실은 쉽지 않습니다. 변화는 언제나 쉽지 않은 법입니다. 변하라고 한다고 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해보겠다고 마음먹고 첫발을 내딛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변화는 분명 큰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결국, 모두가 원하는 것은 행복입니다.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사랑과 돈과 명예를 손에 쥐려고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단순하지 않습니다. 행복해지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행복이라는 말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행복은 시작됩니다. ‘행복해지고 싶다.’ 말하는 것만으로 행복은 한 걸음 다가옵니다. 행복은 내가 불러주었을 때 진정한 의미를 가지고 내 것이 될 준비를 합니다. 언제나 행복은 곁에서 내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행복은 나의 거울입니다. 이제 그 행복에 다가가세요. 작은 위로도, 사과도, 응원의 말도 그다지 쓸모없습니다. ‘너는 지금까지 잘해왔어, 훌륭한 사람이야’라고 이야기해도 이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은 너무 많습니다. 수많은 책이 행복은 곁에 있다고만 이야기합니다. 그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감정과 삶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너무 많이 들었더니 그냥 마음을 더 지치게만 할 뿐입니다. 《원트》는 이미 행복한 것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어설픈 위로를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행복을 향해 나아갈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허무한 말만 늘어놓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해봐야 할지 알려줍니다. 나 자신과 상대를 바꿀 방법을 제시합니다. 마치 명강사의 세미나에 와 있는 것처럼, 여러분은 그 이야기를 경청하고 한번 해보면 됩니다. 여러분은 금세 그 이야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발생한 변화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원트》를 손에 쥔 순간 이미 여러분은 인생의 중요한 변화 앞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에도 한 걸음 다가서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원트》와 함께 달라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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