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옛날 일기를 읽다가 느낀 것
1부
낭만이란 무엇인가 / 상견례 / 대청소 / 새벽에 깨다 / 치매 / 화초가 죽어가고 있다 / 청첩장 모임에 다녀오다 / 번아웃 / 고양이, 멀리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 시답잖은 생활 /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 / 혼자 밥 먹는 것에 대하여 / 불면증 / 아버지
2부
팝콘꽃 : 2월 어느 날의 일기 / 사랑에 빠지는 순서 / 겨울에 사랑하기 / 중력이 너무 커서 나는 정말 어지러워 / 바짝 깎은 손톱 / 열대야 / 앵무새 / 변덕 / 헤어지는 중입니다 / 외로운 티 / 지배자 / 좋은 연애 / 고요하게 살고 싶다 : 다시 1월 어느 날의 기록
3부
당신이라는 보통명사 / 그때 우린 행복보다 불행을 원했다 / 인형의 권력 / 혼잣말 같은 연애 / 고슴도치의 사랑 / 나도 오랜 시간 잔잔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었지
4부
타자기에 손을 얹다 / 사랑이라는 단어 / 가을 냄새를 맡다 / 양갱과 소주 토닉 / 생리통 / 외출이 싫은 날들 / 샤워 / 명절 일기 / 애견기1 / 애견기2 / 장거리 달리기 / 외할이버지 댁 / 괜히 전화했나 / 자취인의 겨울
5부
일상적인 문장이 힘을 잃는다 / 덜 부끄러우려면 용기를 내야 해 / 아버지의 이력서 / 어린이날 / 학교에서 배운 것 / 오프라인 / 비행기 모드 / 페친 정리 / 친구의 사랑 / 상실에 대하여 / 목숨길 / 빈둥대는 삶에 대하여 / 지하철 2호선 / 9학기 대학생 / 종이접기 아저씨 / 오늘을 산다 / 오키나와에서 너에게 쓴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