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단 호크에게 '소설가'의 직함을 부여해 준 데뷔작. 미래에 대한 불안과 주체할 수 없는 열정이 뒤엉킨, 스무 살의 사랑을 그렸다. 젊은 날의 에단 호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많은 요소들이 담겨 있으며, 꾸밈없는 감성과 소박한 문체가 돋보인다. 플롯을 진행시키는 방식 또한 문체만큼이나 군더더기가 없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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