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PART 01 강원권
아주 오래된 간이역의 초대
삼척 도경리역
동해로 가는 길에서 만난 산속 작은 역
삼척 고사리역 (그리고 하고사리역)
도깨비가 살던 조용한 마을의 작은 역
정선 나전역
철길을 따라 자연을 만끽하는 간이역
정선 아우라지역 (그리고 구절리역)
깊은 산골의 외딴섬
정선 선평역
하늘 아래 첫 번째 기차를 만나는 곳
태백 추전역
석탄과 겨울의 기억
영월 석항역
추억과 희망을 저장한 간이역
춘천 경강역 (그리고 백양리역)
PART 02 서울.경기권
팔당과 북한강의 추억
남양주 능내역
동화 속 그림 같은 간이역
양평 석불역
노란 물결이 이는 아름다운 가을 간이역
양평 구둔역
서울 안에 숨은 옛 추억
서울 화랑대역
PART 03 전라권
아픈 역사가 느껴지는 역
군산 임피역
혼불의 향이 가득한 곳
남원 서도역
차향 가득한 보성으로 떠나는 기차
보성 명봉역
PART 04 경상권
시간이 멈춘 곳에서 다시 살아나다
문경 가은역
아련한 기억으로 남는 곳
안동 이하역 (그리고 무릉역)
몽실언니의 추억이 깃든 간이역
안동 운산역
가장 예쁜 간이역
군위 화본역
우리의 추억이 가득한 곳
경주 불국사역
멀리서는 보이고 가까이 가면 보이지 않는 간이역
경산 삼성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