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재능이 애매한 사람도 하고 싶은 걸 계속해도 될까?' 세상의 모든 보통 사람들을 위한 에세이 하재영 작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저자 "이 단단한 이야기는 자신의 재능에 회의하는 많은 이들이 선명한 꿈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들 것이다." 이신화 드라마 작가, 〈스토브리그〉 작가 "제가 스스로에게 그랬던 것처럼 수미 작가의 재능을 우겨 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제가 즐거웠던 만큼 수미 작가는 평생 글을 써야만 하는 사람이라고 말입니다." 정희진 여성학자, 《편협하게 읽고 치열하게 쓴다》 저자 "여성들 사이에는 계급, 지역, 나이, 결혼 제도를 둘러싼 복잡한 차이와 불평등이 있다. 이 책은 당당하고 솔직하게 이 문제를 내건다. 더구나 '재능의 애매함'이라는 주제는 저자의 자신감과 담대함을 보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