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오브 PRISMOf 특별호 :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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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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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ight 16 프리즘오브 편집부 신령과 땅 : 무속과 풍수지리가 보여 주는 저항의 역사 22 백문임 한국 오컬트 영화의 계보: “심령 과학 영화”에서 “오컬트 블록버스터”까지 28? 김경수 역사적 상흔의 으스스한 스케치, 장재현의 영화 미학 Prism 44 지주형 木: 《파묘》, 도덕경제를 말하다 50 염원희 火: 만신과 법사, 염장이와 풍수사의 가무악희(歌舞樂戱) 58 이우빈 土: ‘대중 영화’라는 메타 장르의 탄생 64 고성배 金: 파물破物, 우리가 괴물을 끄집어내야 하는 이유 72 박소연 水: 반일주의와 민족주의를 넘어 탈식민주의로,《파묘》의 시선이 향하는 곳? Spectrum 89 프리즘오브 편집부 관객 서베이 : 三八三四一七, 一二八三一八九 99 프리즘오브 편집부 파묘를 파자하다, 石皮莫土: 장재현 감독 인터뷰 121 박동수 포스트 팬데믹 시기의 천만 영화, 그리고 한국 영화 129 안정윤 광장 위의 무녀들 :《파묘》, 그리고《검은 수녀들》 137 김형식 오컬트 좀비는 제국주의의 꿈을 꾸는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프리즘오브는 매 호 한 영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는 계간 영화잡지입니다. Prism과 Of의 합성어로 영화에 대한 프리즘, 영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프리즘을 담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작품을 여러 각도에서 재조명하여 관객의 영화적 경험을 확장시키며 소장가치 있는 매거진을 지향합니다. 프리즘오브 2025 특별호《파묘》 ‘영화 산업의 위기’라는 어구가 익숙해져 버린 지금, 오컬트 영화《파묘》는 마니악한 장르라는 한계를 딛고 천만 관객을 동원하였습니다. 프리즘오브 2025 특별호《파묘》는 불황 속에서도 수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영화관으로 이끈《파묘》의 남다른 에너지에 주목하였습니다. 그를 위해《파묘》를 존재할 수 있도록 한 한국사와 한국 영화사, 그리고 장재현 감독의 작품 세계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오행(五行)을 따라 구획된 목차 속에서《파묘》라는 영화의 구석구석을 탐구하고, 작품을 둘러싼 동시대 한국의 사회적, 정치적, 예술적 맥락으로까지 나아가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를 사로잡은《파묘》의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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