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이야기

홍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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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이야기>, <세 종교 이야기>의 저자 홍익희 교수의 '화폐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로 구성된 3부작이다. 저자는 KOTRA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최전선에서 얻어낸 지혜와 통찰을 고스란히 이번 3부작에 담아냈다. 2013년 출간 즉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유대인 이야기>의 집필 이유도 바로 이번 3부작을 출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미국이 그래왔던 것처럼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달려 있으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의 세계지배를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했던 ‘달러’와 ‘환율’ 그리고 ‘월가’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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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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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추천사 1부 미국의 탄생과 화폐의 등장 1.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 후춧가루 쫓다 세계사를 바꾼 콜럼버스 - 신대륙 발견에 힘을 보탠 유대인들 - 신대륙 발견과 뜻밖의 수확물 2. 신대륙의 원시화폐들 - 원시 화폐의 탄생 - 동토의 시베리아 개척 - 원시화폐가 이룬 또 하나의 전설, 맨해튼 구입 3. 유대인들 몰려오다 - 유대인, 미국에 상륙하다 - 청교도와 유대교 - 삼각무역을 주도한 유대인들 4. 식민지 시대의 혼란 - 새로운 개념의 화폐가 등장하다 - 7년 전쟁과 식민지의 반발 - 지폐의 발행으로 일어난 미국 독립전쟁 5. 치열한 화폐발행 권력의 다툼 - 미국의 독립과 달러의 탄생 - 연방정부의 탄생 - 중앙은행의 탄생 - 제퍼슨, 민주국가의 기틀을 잡다 - 제2미합중국 중앙은행의 탄생과 폐쇄 6. 미국, 산업시대로 진입하다 - 미국 제조업은 산업스파이로부터 - 국제 금융계의 큰손, 로스차일드의 등장 - 골드러시, 미국의 부흥을 이끌다 7. 미국의 분수령, 링컨과 남북전쟁 - 최초의 세계공황이 일어나다 - 남북전쟁 발발과 그린백의 탄생 - 그린백과 국채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8. 미국의 산업혁명 - 미국, 규격화와 표준화로 세계 최대의 공업 생산국이 되다 - 철도 시대의 개막과 유럽 자본의 힘 2부 패권국 미국과 달러의 세계지배 1. 유대인의 본격 이주와 미국의 산업화 - 유럽의 장기불황, 유대인들의 미국 이주가 급격히 늘어나다 - 유대계 자본과 인력이 미국 산업화를 이끌다 2. 미국의 패권주의 - 미국, 마침내 영국을 넘어서다 - 금과 은의 다툼 - 금융자본주의 시대가 열리다 - 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이 세계 1위의 해외투자국가로 3.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 세계 경제의 축, 대서양을 건너다 - 제이피 모건의 등장 - 록펠러의 등장 - 미국 산업을 양분한 두 재벌 4. 공황의 두려움으로 탄생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 제이피 모건의 활약 - 안정에 대한 갈망이 중앙은행 탄생을 이끌어 5. 대공황의 역사가 반복되다 - 과잉자본 때문에 발생한 1907년 공황 - 1929년 대공황 전야 - 만약 벤저민 스트롱이 살아있었더라면 - 보호무역주의 대두, 공멸로 치닫다 - 대공황에 시달리는 국민의 선택, 정권교체 6. 루스벨트의 개혁 - 루스벨트, 대공황 타파 위해 유대인 끌어들여 - 세제개혁을 통해 부의 재분배 실현 - 다우지수가 루스벨트의 개혁을 반기다 7. 반유대 정서와 유대인의 권익보호 - 유대인 차별 철폐와 그들의 부상 - 반유대 정서의 확산 - 유대인들의 강력한 권익활동 8. 미국, 세계 경제를 주도하다 -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세계를 장악하다 - 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세계 경제의 주도권을 잡다 - 달러, 세계의 기축통화가 되다 참고문헌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미국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세 종교 이야기》 홍익희 교수의 경이로운 역작! 베스트셀러 《유대인 이야기》 《세 종교 이야기》로 저자만의 경이로운 역사적 통찰을 보여준 홍익희 교수가 필생의 역작 《교양 화폐경제학》 시리즈를 출간했다.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월가 이야기》 3부작이 바로 그것이다. 저자는 KOTRA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경제의 최전선에서 얻어낸 지혜와 통찰을 고스란히 이번 3부작에 담아냈다. 2013년 출간 즉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유대인 이야기》의 집필 이유도 바로 이번 3부작을 출간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미국이 그래왔던 것처럼 제조업에서 서비스산업, 그중에서도 금융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에 달려 있으며, 때문에 오늘날 미국의 세계지배를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했던 ‘달러’와 ‘환율’ 그리고 ‘월가’의 실체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고대에서부터 시작해 현재와 미래에 이르기까지 자유로이 시공간을 넘나드는 놀라운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달러와 미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해왔는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달러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통해 세계 경제의 미래를 조망한다! 1776년 탄생한 미국은 아직 240년이 안 된 신생국이다. 그럼에도 미국은 초강대국이 되어 세계 경제를 지배하고 있다. 미국은 어떻게 부의 역사를 만들었는가? 이 책은 그들의 궤적을 경제사적인 측면에서, 특히 달러의 역사에 주목했다. 미국 중앙은행, 곧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왜 정부기관이 아니고 민간은행의 연합체인가?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과 탄생 비화를 함께 알아야 한다. 이를 음모론적인 시각이 아닌 ‘미국 화폐의 역사’라는 가능한 객관적인 기록을 통해 조망하였다. 특히 달러 발권의 역사를 그 시대적 배경과 함께 살펴보았다. 이는 연준 탄생의 역사적 배경이기도 하다. 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라 했다. 달러의 역사를 살펴봄으로써 그 미래를 보려 한다. 모든 금융의 역사가 그렇듯 달러의 역사도 그 배경을 함께 살펴야 한다. 우리가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고 객관적인 시각과 상식으로 역사를 들여다 볼 때 지나친 신자유주의적 맹신이나 음모론적 시각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좀 더 자유로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나는 32년간의 KOTRA 근무 끝에 우리나라가 한 번 더 도약하려면 서비스산업에서 승부를 보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에 대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런데 필자가 서비스산업이 정말 중요하다고 외쳐도 독자들의 가슴에 와 닿을 것 같지가 않았다. 그래서 서비스산업을 창안하고 주도했던 《유대인 이야기》를 그 서문 격으로 썼다.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이제 본문을 쓸 차례다. 서비스산업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금융산업에 대한 글로부터 시작한다.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가 그것이다. 많이 에둘러 왔다. -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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