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이 책은 군대에 입대해서 자신의 어려운 환경을 오히려 기회로 바꾸어 살아가고 있는 해군부사관의 이야기이다.
자신이 군대에 처음와서 느낀 여러가지 환경에 변화에 어떻게 적응하면서 성장했는지 저자의 삶을 통해 엿볼 수 있다.
자신과 똑같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을 후임들에게 프렌디(친구같은 아빠)라는 자신만의 교육방법을 통해 군대를 기회의 장소로 만들어 가는데에서 아주 긍정적이다.
아들을 군대보낸 부모님들에게는 군대라는 곳이 관계를 제 정의하고 사회생활를 예비경험하는 곳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며, 세대간의 갈등으로 혼란을 겪는 우리시대 부모들에게 앞으로 입대할 자녀와 군생활을 하고 있는 자녀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가장 힘든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된다. 힘든 순간 누군가 한마디 말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곳이 바로 군대이다.
저자를 통해 군대에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와 관심이 얼마주 가치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