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_ 무심코 내뱉은 말 속에서 당신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1부 내 인생을 가꿔나가는 과정에 대하여 1 진실된 나를 찾아가는 “좋아해” 당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순간들/ 나만의 DIY 롤 모델 2 좋아해 탐색법 내가 뭘 좋아하더라?/싫은 것들을 대하는 자세/ 설렘, 감탄, 감동, 결국엔 사랑/ 좋아해와 사랑해 3 “재밌다”고 느끼는 순간들 우리들의 예능 습관/ 취미? 그것도 만만치 않더라 4 “너도 그래? 나도 그런데!” 일상 + 재미(+의미)/ 너도 그래? 나도 그런데!/ 권태로울 때는 재미가 답이어라/ 보통의 순간, 특별함을 건져 올린다 5 “새삼” 발견하는 일 익숙한 것에서 ‘새삼’/ 오늘도 수류화개/ 일상 여행법 6 익숙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기 ‘다시’와 ‘새삼’의 공통점/ 새삼스러운 고단함은 새삼스러운 감동으로 마무리된다/ 익숙한 것 끝에서 발견한 황홀함 7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충분해” ‘조금’ 모자라서 좋았다/ 어떤 기준을 품고 있나요?/ 언제나 충분한 만족을 느끼다 8 만족스러웠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막연하게 걷지 않는다/ 나만의 ‘충분 눈금자’/ 행복이 별거냐, 재미가 대수입니까?/ 주관적이어서 더욱 완전한 만족 9 “아직” 내게 남은 가능성에 대하여 ‘아직’이란 말을 기다리고 있다면/‘아직’의 이유 있는 자부심 10 “아직”의 주문, 해피엔딩을 바라며 내게 주어진 의무/ ‘맹목적 아직’에 대하여/ 그래도 희망을 말해본다 11 지금 하는 고민 “중요해?” 위기탈출 매뉴얼/ 오, 질투!/ 선별의 미학 12 그렇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결코 만만해 보이지 않기를/ 중요한 것은, 결국 중요한 순간에 등장한다/ 잡념 안녕, 꽤 유용한 진정제 13 “그래서?” 내 마음 깊숙이 뭐가 있다고? 끝끝내 숨겨둔 욕망을 들추는 주문/ 감정의 진흙탕에서 홀연히 빠져나온다 14 적재적소의 “그래서” ‘그래서?’의 방향성/ 어른스러운 견고함에 대하여/ 집요하게 묻고 벗어나본다 15 “뭐라도 되겠지” 가치 있는 목표 상실/ 색다르게 접근해본다 16 천진한 호기심이 모여서 만든 것들 아무것도 아닌 줄 알았는데, 뭐라도 되고 있었다/ 뭐라도 되지 않겠어요?/ 어수선하게 발현되는 진심 2부 너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과정에 대하여 17 너에게 선뜻 다가가려는 마음 “거긴 어때?” 떨어진 거리만큼 애틋하다/ 간격의 재정비 18 달을 핑계 삼아 건네는 인사 핑계, 화려함을 경계할 것/ 거긴 어때? 응대법/ 간격을 좁히는 가뿐한 습관 19 네가 있던 풍경 “기억할게” 특급 선물, 기억/ 몹쓸 기억력? 20 너와 함께한 내 시절을 기억하며 찰칵, 순간을 기억한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 대처법/ 마음이 주도하는 암기 21 “그렇지! 그렇지?” 너의 말문을 열어주는 대화 치트키/ 천상의 콤비 플레이어/ 정답 없는 것이 좋다 22 내 마음 공감해주는 그 한마디 그대의 수다에 날개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허물없이 만만하게 23 “역시” 그렇게 내 자부심이 되어주길 믿음직스러움의 탄생/ 몹시 불안했던가 봅니다 24 “그럼 그렇지”를 뒤집는 주문 역시의 다소 능글맞은 사용법/ 너였기에 가능했던 일/ 너의 오랜 공들임에 대한 우직한 응원 25 나다운 나라서 대견해 격이 다른 찬사/ 꽤 괜찮았던 위로 26 네가 나에게 근사한 이유 과대포장은 부담스럽다/ 네가 내게 근사한 이유/ 자랑스러움의 고귀한 실체 27 당신 “덕분에” 자기 자랑의 기본자세/ 모든 게 당연히 여겨지는 권태로운 날엔/ 불만-만불, 방향 전환이 필요해 28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마음 균형을 위한 제안/ 우아한 칭찬 마중법 29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멋스러운 사과의 기술/ 담담해져라, 얍!/ 미안해 고마워 vs 고마워 미안해 30 뜻밖의 “고마워”에 마음이 녹는다 소소한 호의에 감사를/ 제법 영리했던 사과/ 생전 처음 느껴본 고마움에 대하여 31 “우리”라서 든든하다 너의 믿는 구석/ 우리라는 면죄부의 비밀 32 어쩐지 안심이 되더라 선보단 원이 낫겠다/ 소심함을 무릅쓰고 과감히 충고한다/ 너의 자유로운 안식처 3부 우리의 유대가 돈독해지기를 33 마음이 이어지는 “그리고” 서로의 감흥을 공유하고픈 날엔/ 조용하지만 소란스럽다 34 적당한 거리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았다/ 우리 서로 더불어 빛나기를/ 우리 사이 온기 가득한 연결 고리 35 “만약에” 우리가 말이야 우리 사이 대화 목록/ 언제나 솔깃한 말 36 만약에 상상놀이 ‘만약에’가 빚어낸 위대한 유산/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결코 소진될 리 없는, 쫄깃한 이야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