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사는 게 만만치 않을 때 고개를 들어 철학을 보라 Chapter 1. “내 마음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나의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보게 하는 철학 기술 위로로는 더 이상 마음이 채워지지 않을 때_ 파스칼의 내기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면서 응징하는 법_ 논리학 내가 바라는 이상적인 하루는 어떤 모습일까_ 플라톤의 이데아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_ 논리실증주의 왠지 ‘쎄한’ 느낌이 들어 주저하게 된다면_ 스피노자의 코나투스 Chapter 2. “고민이 많은 게 고민입니다” 고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철학 기술 내가 모른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챌까 두렵다면_ 흄의 인상과 관념 착해서 자꾸만 호구가 되는 것 같다면_ 심리적 이기주의 ‘기준 미달’인 것 같아 자꾸만 주눅이 들 때_ 데리다의 해체주의 다른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고 싶다면_ 라이프니츠의 모나드 ‘만약’의 늪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어요_ 니체의 영원회귀 Chapter 3. “관계 맺기는 왜 이리 어려울까요?” 관계를 술술 풀어가게 도와주는 철학 기술 타인이라는 존재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_ 헤겔의 타자 너라면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 생각했는데_ 헤겔의 변증법 취중진담에 데인 적이 너무 많아요_ 로크의 자아 나도 내 이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해야 할까_ 칸트의 정언명령 나에 대한 뒷담화가 신경 쓰인다면_ 언어철학 Chapter 4. “어떻게 하면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철학 기술 내 통장,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있을까_ 모호함 나의 일이 나를 소외시킬 때_ 마르크스의 노동 몸을 잘 써야 머리도 잘 쓸 수 있다_ 스피노자의 신체와 정신 예술이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을까_ 쇼펜하우어의 의지 지금 문제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문제가 없는 건 아니다_ 버클리의 관념론 Chapter 5. “사는 게 한없이 막막하게 느껴져요” 길을 찾을 수 없을 때 꺼내 보는 철학 기술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하게만 느껴진다면_ 사르트르의 자유 내 길이 보이지 않을 때_ 쿤의 패러다임 인정받기 위해 ‘노오력’하고 있다면 _푸코의 에피스테메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흐름에 몸을 맡겨봐_ 노자의 도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뜰지도 몰라_ 흄의 귀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