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_ 아주 오래된, 작은 철학자 새 옮긴이의 글 _ 새들은 언제나 현재를 산다 존재의 나약함을 받아들이는 시간 _ 오리의 털갈이 누구도 혼자 희생하지 않는 _ 멧비둘기 부부의 완벽한 연대 삶이 무감각한 회색빛일 때 _ 굴뚝새의 놀라운 하루 잃어버린 직관을 찾아서 _ 큰되부리도요와 뻐꾸기의 신비한 여행 가족이라는 복잡한 울타리 _ 거위의 정신적 젖떼기 고양이에게 도전장을 _ 진정한 싸움꾼 유럽울새 의심과 의문을 모르는 _ 멧비둘기 연인의 다정한 사랑 지금, 이 순간의 강렬한 행복 _ 암탉의 모래 목욕 살아 있는 모든 존재는 예술가 _ 극락조의 춤 자유로워질까, 길들여질까 _ 새장으로 돌아온 카나리아 너무 영리한 진화 _ 바위종다리 부부의 유별난 바람기 호기심이 살렸다 _ 유럽울새의 대담함 다시, 푸른 바다의 부름 속으로 _ 영원한 여행가, 극제비갈매기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_ 독수리의 불안한 식사 그저 행복을 경험할 뿐 _ 절제를 모르는 개똥지빠귀 겸손이 없는 지성이란 _ 까마귀의 놀라운 지적 능력 선악의 저편에 선 _ 뻐꾸기의 번식과 도둑갈매기의 비상 두려움이 우리를 흔들 때 _ 그림자에 놀란 방울새 어쩌면 별로 진화하지 못한 _ 칼레 방울새와 마르세유 방울새의 노랫소리 사랑, 그 최고의 전략 _ 펭귄의 이성과 오리의 열정 이 치열한 미의 세계에서 _아름다움으로 증명한 검은머리방울새의 유능함 죽는 법을, 그리고 사는 법을 배우다 _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제비 나가는 글 _ 적응하거나 사라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