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

전국학교도서관 인천모임 책친구 · 사회과학
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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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책 소개

책? 놀이? 책놀이! - 책을 펼치면 신나는 놀이가 된다. 도서출판 단비에서 출판한 새 책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는 ‘전국학교도서관 인천모임 책친구’가 책놀이 콘텐츠를 연구하고 개발한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을 모은 ‘책놀이 책’이다. ‘책놀이’란 책을 읽고 책의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거나, 책이 매개가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을 말한다. 책놀이 활동은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에게는 물론이고 책을 읽기 싫어하거나 어려워하는 학생들에게도 책 읽기에 흥미를 갖게 하여 즐거운 독서, 행복한 독서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즐거운 독서의 시작,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와 함께 책으로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보자. 행복한 책읽기의 첫걸음 ‘읽고 싶은’이 아닌 ‘읽어야만 하는’ 독서는 즐거움이 아니라 고통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입시 때문에, 성적 때문에 억지로 읽어야 하는 숙제가 되어버린 독서는 학생들에게 진정한 독자가 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없게 만든다. 독서가 숙제가 아닌 즐거움이 되려면 먼저 스스로 책을 찾아 읽을 수 있어야 하고 책 읽기가 놀이처럼 재미있어야 한다. 그래서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는 책놀이를 통해 조금 더 쉽게, 재미있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길안내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기존의 책놀이 활동은 주로 독서 후 활동에 중심을 두었다. 독서 후 활동에 치중할 경우 책 읽기 자체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에게는 책을 읽고 난 후의 활동이라는 특성 때문에 책놀이 활동 자체에 어려움이 생긴다.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는 독서 후 활동뿐 아니라 책 자체에 흥미를 유도하기 위한 독서 전 활동에도 상당부분 할애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책 표지를 통해 내용 상상하기, 책을 통해 친구와 친해지기 등 책을 읽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책놀이를 통해 책 자체에 흥미를 갖게 하고, 독서로까지 이어지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책에 흥미를 갖게 하는 것, 그것이 바로 행복한 책 읽기의 첫걸음이다. 책놀이와 미래 사회 핵심 역량 2015년 교육과정에서는 지식정보처리, 창의적 사고, 심미적 감성, 의사소통, 공동체 역량 다섯 가지를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핵심 역량으로 이야기한다.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에서는 책놀이를 통해 미래 사회 핵심 역량 다섯 가지 분야를 골고루 키워갈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다섯 가지 핵심 역량을 각 섹션으로 두어 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하위 주제의 책놀이를 분류하여 소개한다. 책 속의 내용을 정리하고, 친구들과 문제를 내고 맞히는 놀이를 통해 지식정보처리 역량을 키우고, 책 속의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거나 책 속의 삽화를 통해 이야기를 유추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책을 매개로 친구와 친해질 수 있는 놀이, 함께 읽고 느낌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놀이, 작품 속 인물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놀이 등을 통해 심미적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문제해결 과정들을 통하여 공동체 역량을 키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즉 책이 매개가 되어 함께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래 사회 핵심 역량들이 길러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실용적인 책놀이 활용서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책놀이는 ‘전국학교도서관 인천모임 책친구’ 교사들이 교사 연수, 워크숍, 학교 수업 등 다양한 공간에서 책놀이 활동을 연구하고 실천했던 결과물들이다. 다양한 영역의 책놀이들과 함께 놀이 방법, 준비물, 활용 방안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책읽기를 지도하는 교사들에게는 실질적이고 친절한 책놀이의 지도교안이 된다. 학생들에게 익숙한 젠가, 빙고, 할리갈리 등의 게임들을 활용하기도 하고 책 속의 그림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책 카드들을 활용하여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놀이가 될 수 있게 했다. 또 학생 스스로가 문제를 내거나 준비물을 만들도록 하는 활동들은 학생들이 책놀이 활동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한다. ‘KDC 젠가’나 ‘다빈치 코드’와 같은 놀이들은 책 자체가 텍스트가 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KDC(한국 십진분류법) 기호와 주제를 익혀 도서관에서 책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한다. 책놀이가 단순히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는 것에서 더 나아가 도서관을 활용하는 자체에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 것이다. 각 책놀이 말미에 함께 적어둔 ‘활동 사례’, ‘즐거운 놀이를 위한 도움말’등은 실제 교실에서 여러 번 진행했던 노하우를 자세하게 알려주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팁도 제공하고 있다. 모두가 즐거운 책읽기가 되기를 바라며 “행복한 독서, 삶의 독서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평생독자가 될 수 없다.” 학교 독서 교육의 목적은 독서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느끼고 독서를 생활화하면서 평생독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먼저 학생들에게 좋은 책을 마련해 주고 독서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여기에 덧붙여 독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부여하는 것이다. 독서는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독서는 습관이고 문화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할 수 있도록 하는 길잡이가 필요하다. 책읽기가 놀이처럼 재미있다면, 책읽기를 놀이처럼 재미있게 안내할 수 있는 길잡이가 있다면 누구나 즐거운 책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으로 행복한 북적북적 책놀이』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책 놀이를 통해 모두가 즐거운 책읽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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