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타임>, <뉴욕타임즈>, <뉴요커>, <워싱턴 타임즈> 추천 자살에 관한 가장 솔직하고, 먹먹하며, 불편하고, 심오한 책 왜 어떤 사람은 살고 싶어 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가. 왜 어떤 사람은 극단을 오가는가. 왜 자살 기도에서 살아남은 사실에 감사하면서도 여전히 자기 소멸의 사이렌 소리를 듣는가. (중략) 무릇 훌륭한 이야기는 삶의 힘과 죽음의 힘 사이의 싸움을 다루기 마련인데, 이 책은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접한 어떤 책보다도 현명하고 강력하게 이 싸움을 풀어 간다. -추천의 글 중에서 자살 문제는 꺼내 논의되어야 한다 그들은 왜 죽으려 하고 왜 살아 있어 기쁠까 열 번의 자살 시도와 열 번의 실패. 이런 이력의 철학자 클랜시 마틴은 ‘지금 살아 있어 기쁘다’고 고백한다. 왜 그들은, 왜 나는, 죽으려 하는 걸까. 저자는 두려움 없이 자신의 가장 취약한 순간, 자기 파괴에 사로잡힌 자의 마음을 상세히 탐구하며,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어려운 주제를 인간적으로 그려낸다.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절한 서술이다. 로빈 윌리엄스, 버지니아 울프, 쇼펜하우어, 흄, 프로이트 대중 문화, 문학, 철학을 넘나들며 고통과 생존에 대한 매혹적인 논지를 펼치다 이 책은 회고록이며, 자기계발서이자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탐구서다. 저자는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배우, 예술가, 작가의 이야기, 자살을 시도을 시도하고 그 경험을 세세히 기록한 작가들, 그 주제에 대해 찬반의 논쟁을 펼쳐온 수많은 철학자들, 종교적 통찰 등을 넘나들며 문제를 집요하게 탐색한다. 스스로의 주장과 내용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며 자기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교양서다. 벼랑 끝에 선 그들이 계속 살아가기를 바라며… 위급한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실질적 메시지 저자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주제에 관해 자살 생존자로서 겪은 갈등과 해법을 이야기한다. 수년간 그에게 상담을 청한 사람들의 이야기, 책을 집필하며 만난 전문가들의 인터뷰 등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긍정과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실질적 메시지를 담았다. 클랜시 마틴은 끔찍한 생각을 가지고도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살에 대한 욕망은 거의 항상 일시적이고 피할 수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