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헤겔의 무엇이 중요한가?
맑스와 한 세트로 말해진 헤겔 ㅣ 새로운 ‘헤겔상’의 출현 ㅣ 현대 사상 맥락에서의 참조
^^제1장 ‘역사의 종언’과 ‘인간’^^
^^‘역사의 종언’ ^^
‘냉전의 종언’과 철학적 테제 ㅣ 맑스주의의 패배라는 ‘종언’ ㅣ 헤겔 역사 철학의 요점
코제브가 본 헤겔: ‘정신’이란 무엇인가? ^^
‘역사의 종언’을 둘러싼 해석 ㅣ ‘정신’의 발전 운동과 자기반성의 도식 ㅣ 이성의 ‘보편성’ 문제와 ‘진보’의 얽힘 ㅣ ‘역사’에는 손대지 않았던 철학자들 ㅣ 경험적 사회 과학 방법론과의 연결
^^‘자유’를 추구하는 투쟁 ^^
‘공동체’와 자기실현 ㅣ ‘절대정신’에 대한 견해 ㅣ ‘자유’에서의 자기실현 가능성 ㅣ 홉스와 루소의 ‘자유’ ㅣ ‘시민 사회’에 근대적 의미를 부여하다 ㅣ ‘일반적 이념’과 ‘법’, ‘인륜’, ‘국가’ ㅣ 현실의 투쟁과 소모전도 긍정
^^‘역사’의 종언과 나폴레옹 ^^
계몽 사상가와 프랑스 혁명 ㅣ 독일에서 발전한 자유주의 ㅣ 헤겔=코제브의 귀결
^^‘역사’가 끝난 후 ^^
미국을 ‘계급 없는 사회’로 형용 ㅣ ‘인간성’을 상실하고 ‘동물성’으로 회귀 ㅣ ‘포스트 역사’에도 ‘인간’이 존속할 가능성 ㅣ 무역사적으로 형성된 또 하나의 인간성
^^또 하나의 ‘역사의 종언’ 방식 ^^
하버마스의 헤겔 이해 ㅣ 리오타르는 ‘역사’를 하나의 ‘이야기’로 삼았다 ㅣ 하버마스와 리오타르의 상이점 ㅣ 언어 철학적 문제
^^제2장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주인/노예’의 투쟁이란? ^^
인간의 정신세계 내에서만의 존재 ㅣ 인간 상호 관계에서의 ‘주인’과 ‘노예’ ㅣ ‘신체’와 ‘정신’의 통일 ㅣ ‘주인’의 ‘정신’적 주체로서의 자각
^^‘주인/노예’ 관계에 숨어 있는 모순 ^^
‘노예’의 양면성 ㅣ ‘주인에 대한 공포’가 ‘지혜의 시작’ ㅣ 헤겔의 ‘노동’론 ㅣ 인간의 ‘자기+타자’ 의식의 발전
^^‘노동’을 둘러싼 투쟁 ^^
‘인정’과 ‘자기의식’ ㅣ ‘욕망’하는 것이야말로 자유로운 ‘인간적 자아’의 조건 ㅣ ‘투쟁’으로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ㅣ ‘역사의 종언’ 테제는 ‘주인/노예’ 변증법의 귀결
^^‘주인/노예’의 ‘계급투쟁’ ^^
‘주인’보다 자기의 일을 더 잘 알고 있다 ㅣ ‘주인’에 대한 요구 ㅣ 인정을 둘러싼 투쟁사의 종언 ㅣ 국가에서 ‘공민’으로서 ‘인정’
^^‘인정’과 ‘죽음’ ^^
‘정신’과 ‘교양의 세계’의 이중화 ㅣ ‘절대적 자유’의 위태로움 ㅣ ‘순수한 일반의지=절대적 자유’의 위험 ㅣ 종교의 본질을 철학적 앎에 의해 파악 ㅣ ‘인간’의 ‘종언’을 둘러싼 중요한 주제
^^‘주체성’=‘종속성’ ^^
‘인간으로서의 삶’을 버리다 ㅣ 푸코가 알린 ‘인간의 종언’ ㅣ ‘규율 권력’에 의한 ‘신민’ ㅣ ‘불행한 의식’과 ‘양심’ ㅣ 푸코가 문제로 삼은 ‘욕망’의 한정
^^‘주체’의 행로 ^^
‘주체’의 불안정화 ㅣ ‘절대지’의 존재 ㅣ ‘절대지’의 역설적 성격 ㅣ 지젝의 라캉 재해석
^^제3장 인정론과 공동체 ^^
^^헤겔과 윤리 ^^
보수적 이미지의 도덕 철학 ㅣ ‘계몽의 변증법’에 대한 철학의 저항
^^헤겔과 아도르노 ^^
‘노동’과 ‘욕망’을 둘러싼 문제 계열 ㅣ ‘시민 사회’의 ‘비동일성’을 평가 ㅣ ‘동일성’은 가상인가? ㅣ ‘동일성’을 고집하게 하는 현상을 ‘물화’라고 불렀다 ㅣ 거짓된 ‘동일성’의 완성에 손을 빌려주다
^^규정된 부정 ^^
‘부정=규정’을 스피노자로부터 배우다 ㅣ 자세하게 ‘규정’하고 구별하다 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