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인류사 최대 사기극,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파헤친다 이 책은 현대 인류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기후 종말론의 실체를 역사적 기록, 과학적 사실, 언론의 선동, 집단의 광기, 정치의 치부, 경제적 자해 등 다양한 관점에서 파헤치고 있다. 기후 선동가들은 국제기구를 장악하고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점점 더 과장된 종말론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이나 검증도 없이 공포 장사를 일삼아 왔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국제협약에 순종하며 자국의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했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이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동조해왔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다. 극지방의 빙하는 녹지 않고 있다. 거대한 남극대륙에 계속 쌓이는 연간 약 820억 톤의 빙하가 녹아내린다고 선동하는 다른 모든 빙하를 상쇄하고 남는다. 해수면이 상승하여 해안 도시가 침수되고 많은 섬나라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공포 또한 명백한 거짓말이다.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약 0.6~0.8℃ 정도 따뜻해졌다. 이 미온적 기온 상승이 지구를 불타는 용광로로 바꾸지 않는다. 매년 더위보다 추위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 지금의 기온 상승은 오히려 생명을 구하고 있다. 또 이산화탄소 증가는 지구를 푸르게 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며 경작 가능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산불과 들불도 발생 횟수와 불탄 면적 모두 관리 방법과 방화 기술의 발달로 과거보다 크게 줄어들었다. 가뭄, 홍수, 폭염, 태풍, 허리케인, 토네이도와 같은 기상이변도 줄어들고 기후는 온순하게 변하고 있다. 기후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지난 100년 동안 99% 감소했다. 이유는 과학과 기술이 발달하고 국가가 부유해지면서 국토를 선진화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선동가들의 거짓과 조작을 밝혀내고 있다. 특히 1920년대와 1930년대의 온난화 현상, 1960년대와 1970년대의 냉각화 현상, 그리고 1997년 5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온난화 중단 현상 등을 관측 데이터에서 사라지도록 조작한 사실을 반박 불가의 증거 자료와 두 차례 발생한 기후 게이트로 폭로하고 있다. 또 이 책은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마이클 만의 ‘하키 스틱’, 유엔의 ‘기후 모델’, ‘과학자 97% 합의’ 등과 같은 모든 기후 종말론의 골격을 확실히 부숴버리고 있다. 독자들은 책의 서문에서부터 5부 15장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흥미진진한 증거 자료와 과학적 사실을 확인하고 에필로그에 이르면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꿰뚫어 보게 될 것이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풍요로운 시대에 부유한 국가를 중심으로 깨어있는 지성인이라는 자들이 집단 최면에 걸려 괴이한 광기를 보인다는 생각도 할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우리가 이상향으로 추구하는 ‘탄소중립’이 옛날 선조들이 했던 ‘기우제’보다 더 허망한 일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깨닫게 될 것이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은 위대하다, 그리고 그 신의 뜻을 따르는 인간도 위대하다.” “인간을 지구 파괴의 악마로 만들어버리는 기후 종말론은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인류사 최대 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