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식물 하는 마음 _004
1부 여름 정원에서 만나면
내 방의 여름 군락지 _019
식물적 낙관 _024
우리는 마켓에 간다 _031
제주행 일기 _037
다정한 괭이밥 씨 _043
헤세와 울프의 여름 정원 _048
잘 자라는 일 _057
휴가와 발코니 _062
2부 이별은 선선한 바람처럼
삶이라는 덩어리 _071
집사 일기 _079
기도를 부탁해 _085
우리들의 세컨드 스텝 _092
올리브가 하는 일 _098
코로키아에 대해 비로소 알게 된 것 _104
참 괜찮은 제라늄 친구 _112
내가 아주 어렸을 때의 나무 _118
유기 식물 _124
3부 겨울은 녹록하게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트리 _133
알로카시아의 겨울 _139
‘호더’가 되지 않기 위하여 _143
겨울이 오더라도 _150
쓰는 인간 _157
나의 부겐빌레아 _163
파티는 녹록하게 _169
4부 그런 나무가 되었다
봄의 귀환 _177
흰 잠 _183
모든 넘어지는 것들은 기도를 한다 _187
이 숱한 사랑의 서사 _192
새집 생활 _197
그런 나무가 되었다 _204
가능한 한 이팝나무에 가깝게 _213
내일도 여여하다 _218
부록 식물 군상 _229
나오는 말 우리가 선택한 낙관 _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