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05 책머리에 제1부 013 왜 다시 빛인가? 빛이어야 했는가??빛의 걸음걸음과 지난 십 년의 시 035 나는 왜 ‘좋은 곳’을 믿을 수 없었나? 044 우리는 언제 시인이 되는 것일까??비등단 시인들의 시집 출간에 대한 몇 가지 생각 055 낭독이든 슬램이든 일단은 들려야 한다 066 ‘기술창작시대’의 문학과 인공지능 079 서울 시 감상기 제2부 089 전쟁터에서 놀이터로 이행하는 시의 아이들?김승일 시집 [에듀케이션], 박성준 시집 [몰아 쓴 일기] 098 ‘한 사람’의 시와 ‘아직’의 시간?유희경 시집 [오늘 아침 단어] 103 폭력과 매력의 글쓰기를 넘어?임솔아 시집 [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108 부자연이 자연이 될 때까지?한인준 시집 [아름다운 그런데] 112 환멸의 페이크와 소실점의 마음?장현 시집 [22: Chae Mi Hee], 양안다 시집 [숲의 소실점을 향해] 123 말할 수 없는 슬픔에서 말할 수밖에 없는 슬픔으로?정현우 시집 [나는 천사에게 말을 배웠지] 137 하지 않은 상태로 하는 말의 심연?최호일 시집 [바나나의 웃음] 156 ‘기린 없는 그림’은 어떻게 ‘기린 그린 그림’이 되었나??송기영 시집 [.zip] 174 융기하는 뿔과 함몰하는 구멍의 언어?신성희 시집 [당신은 오늘도 커다랗게 입을 찢으며 웃고 있습니까] 제3부 193 당나귀로서의 문학, 소리로서의 시?심보선 시집 [오늘은 잘 모르겠어] 198 끝의 언어에서 속의 언어로?최규승 시집 [속] 208 너 혼자가 아니야, 단어야?오은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234 비참하게, 아름다운, 모자이크화?박판식 시집 [나는 나와 어울리지 않는다] 250 생의 반환점과 시의 전환점에서 다시 불러내는 말?김현 시집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257 행진하라, 기억이여?신해욱의 근작 시 266 최소의 이미지와 심연의 리듬?이원의 근작 시 280 끝없는 흐름과 멈춤의 양가감정?안태운의 근작 시 285 내가 모르는 내 얼굴이 짓는 표정?이현승의 근작 시 290 삶의 온갖 엇갈림을 풀어내는 시?정재학의 근작 시 294 이 세계가 조금 흔들리는 소리?유계영의 근작 시 298 발표 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