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박종인 · 인문학
34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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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초판 출간 이후 ‘글쓰기 기본서’로 불리던 박종인의 《기자의 글쓰기》가 7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지금껏 수많은 독자의 요청이 쇄도하며 중고책 품귀 현상까지 일어난 《기자의 글쓰기》는,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글쓰기 강의를 토대로 수업에서 못다 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책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기다린 이유는 간단하다. 그 어떤 글쓰기 책보다 쉽지만 강력하기 때문이다. 모든 장르에 통하는 명료한 설명으로 장르불문 ‘글쓰기 바이블’로 칭하기도 한다. 《기자의 글쓰기》는 올바른 글쓰기에 관한 책도, 좋은 글에 대해 논하는 비평서도 아니다. 그저 ‘재미있는’ 글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글쓰기 요리책이다. 기본 원칙만 따르면 누구나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다. 그 비법을 오롯이 담은 이 한 권이라면 우리는 평생 써먹을 글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두려움으로 시작도 못하고 있다면 “읽고, 체화하고, 팽개쳐라”는 저자의 말대로 글쓰기 대원칙을 몸에 새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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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정판에 부치는 건방진 서문 서문_악마도 감동하는 글쓰기 1장. 글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쉬움 | 짧음 | 팩트 2장. 준비: 글보따리 챙기기 메모와 아카이빙 도구들 3장. 글쓰기 기본 원칙 글은 상품이다 | 글을 쓸 때 지켜야 할 원칙들 | 좋은 글이 가지는 일곱 가지 특징 4장. 글 디자인에서 생산까지 글 제조 과정 | 장르별 특성과 차이점 | 두괄식과 미괄식 그리고 제목 | 장르별 예문1_여행 에세이 | 장르별 예문2_역사 평론 | 장르별 예문3_인물 에세이 5장. 리듬 있는 문장과 구성 리듬 있는 문장 쓰기 | 한국말의 특성: 외형률과 리듬 | 구성도 리듬 있게 | 또 ‘팩트’ 이야기: 주장이 아니라 팩트를 쓴다 | 글을 쓰기 위한 읽기-낭독 리듬감과 팩트를 보충한 글들의 전과 후 | 예시문 1 | 예시문 2 6장. 재미있는 글 쓰기1: 리듬 고수는 흉내 내지 않는다: 삐딱한 관점 |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는다: 쉬운 글 | 글의 구성요소-내용과 형식 | 글은 이야기다 리듬감과 팩트를 보충한 글들의 전과 후 | 예시문 3 | 예시문 4 | 예시문 5 7장. 재미있는 글 쓰기2: 기승전결 왜 ‘서론-본론-결론’이 아닌가 | 기승전결이란? | 기승전결 구성에서 유의할 세 가지 8장. 재미있는 글 쓰기3: 원숭이 똥구멍에서 백두산까지 팩트를 스토리로 둔갑시키는 방법 리듬감과 팩트를 보충한 글들의 전과 후 | 예시문 6 | 예시문 7 9장. 관문: 마지막 문장 여운은 문을 닫아버려야 나온다 | 식스센스의 반전 | 글 문을 제대로 닫는 방법: 마지막 문장 다스리기 리듬감과 팩트를 보충한 글들의 전과 후 | 예시문 8 | 예시문 9 | 예시문 10 | 예시문 11 분석과 총평이 필요 없는 글들 10장. 너라면 읽겠냐?: 퇴고 글을 고치는 다섯 가지 기준 품격 있는 글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재미가 없으면 아무도 읽지 않는다. 악마도 감동할 당신만의 글을 써내라!” 자기소개서, 보고서, 에세이 그리고 한 권의 책까지 31년 기자 경력, 12권의 베스트셀러가 보장하는 전설의 글쓰기 수업 <7주년 기념 개정판>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기자질하는 동안 얻은 글쓰기 원칙이 여기 다 있다. 장담컨대, 이 책을 순서대로 꼼꼼하게 한 번만 읽으면 글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_서문 중에서 중고 서점계 전설의 절판 도서, 마침내 재출간! 2016년 초판 출간 이후 ‘글쓰기 기본서’로 불리던 박종인의 《기자의 글쓰기》가 7년 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지금껏 수많은 독자의 요청이 쇄도하며 중고책 품귀 현상까지 일어난 《기자의 글쓰기》는, ‘조선일보 저널리즘 아카데미’에서 큰 화제를 몰았던 글쓰기 강의를 토대로 수업에서 못다 한 노하우까지 담아낸 책이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기다린 이유는 간단하다. 그 어떤 글쓰기 책보다 쉽지만 강력하기 때문이다. 모든 장르에 통하는 명료한 설명으로 장르불문 ‘글쓰기 바이블’로 칭하기도 한다. 《기자의 글쓰기》는 올바른 글쓰기에 관한 책도, 좋은 글에 대해 논하는 비평서도 아니다. 그저 ‘재미있는’ 글의 레시피를 알려주는 글쓰기 요리책이다. 기본 원칙만 따르면 누구나 재미있는 글을 쓸 수 있다. 그 비법을 오롯이 담은 이 한 권이라면 우리는 평생 써먹을 글의 기초를 튼튼히 다질 수 있다. ‘글쓰기는 어렵다’는 두려움으로 시작도 못하고 있다면 “읽고, 체화하고, 팽개쳐라”는 저자의 말대로 글쓰기 대원칙을 몸에 새겨보자. 기자와 작가들의 글쓰기 멘토가 공개하는 31년 영업기밀! 사람들은 글을 잘 쓰고 싶어 한다. SNS 게시물에 ‘좋아요’가 많으면 좋겠고 그럴듯한 기획서와 보고서로 인정받고 싶다. 살면서 내 책도 한 권쯤 내고 싶다. 저마다 다른 목적과 수준을 가진 사람들이 글쓰기를 원하고 배운다. 그럼에도 여전히 글쓰기는 어렵다. 30년 넘게 글밥으로 먹고산 저자의 경험에 따르면, 글에 관한 원칙은 장르와 상관없이 똑같다. 《기자의 글쓰기》는 밋밋한 글이 ‘원칙’을 만나면 어떻게 매력적인 글로 탈바꿈할 수 있는지 선명히 보여준다.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박종인표 ‘원 포인트 레슨’ 실전서! 글은 독자라는 소비자에게 내놓는 ‘상품’인 만큼 그들이 상품을 고르는 원칙에 맞게 글을 ‘생산’하면 된다. 누구보다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사람, 짧고 명쾌한 글을 쓰려는 사람, 글쓰기에 막연한 부담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일기장’이 아닌 브런치 독자부터 출판사 모두에게 먹히는 글을 쓰려는 당신, 또한 물론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악마가 감동할 만한 글을 써낼 수 있다! 《기자의 글쓰기》가 7주년 기념 개정판으로 새단장하여 출간되었다. ‘메모’와 ‘아카이빙’ 챕터를 수록하고(2장) 장르별 예문인 ‘여행 에세이’, ‘역사 평론’, ‘인물 에세이’(4장)도 추가하는 등 전면적인 개정 작업을 거쳤다. 1장에서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전략을 알려주며 ‘쉬움’, ‘짧음’, ‘팩트’라는 글쓰기 원칙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대중 대부분이 갖고 있는 오만과 편견을 깨며 ‘글의 힘은 첫 문장과 끝 문장에서 나온다’, ‘좋은 글은 입말로 쓴다’, ‘좋은 글은 궁금함이 없다’ 등 ‘독자’가 주인인 글의 제조 과정을 소개한다. 5장부터는 실제로 수업에서 첨삭했던 수강생들의 글을 예시문으로 들며 그 과정을 생생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기승전결 구성에서 유의할 점(7장), 팩트를 스토리로 둔갑시키는 방법(8장), 마지막 문장 쓰는 법, 퇴고 방법(9, 10장) 등 모두가 당장 적용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들을 아낌없이 담았다. 《기자의 글쓰기》는 자기소개서 쓰기가 고된 입시생·취업준비생, 업무 이메일과 제안서가 늘 스트레스인 직장인들 전부에게 희망의 솔루션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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