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에게는 수천 년 전부터 중국에서 전해온 문화가 우리 삶에 깊게 뿌리내려 삶을 지배하고 있다. 이러한 문화는 개인의 생각과 판단보다 현 시대에 맞지 않는 과거 문화에 의존하여 살게 하므로 국가 발전을 더디게 하여 국민이 가난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우리 국민의 약점을 이용한 중국과 일본의 잦은 침략으로 오랜 세월 동안 암울한 시대를 살아왔던 것은 우리 민족의 슬픈 역사다
또한 일본 침략의 결과로 38선으로 분단된 한반도는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침략으로 그야말로 초토화가 되어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세계를 향하여 시야를 넓히면서 경제적으로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고속 성장을 하였다.
고속 성장을 이룬 결과는 2020년에 선진국 대열에 합류하는 쾌거도 이루어 축배를 드는가 했으나 그 뒤에는 노동자들이 수십 년 동안 많은 노동시간을 일하며 희생한 결과였고 산업재해도 많이 일어났으며 교통사고와 자살률은 세계 1위를 한 결과였다.
그렇지만 이에 따른 문화나 복지 등 인간 삶의 질은 경제 성장에 비해 함께 발전하지 못하여 모든 면에서 균형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따른 국민의 빈부 차이가 점점 더 심해져 사람들이 소외감과 갈등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겉으로는 선진국이라는 명예를 얻었으나, 내적으로는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가는 인구절벽의 문제가 발생하여 국가가 소멸하는 위기 속에 고속 성장의 업적은 물거품이 되어 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저출산에 대한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하여 즉시 실천해야 소멸하는 국가를 막을 수가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저출산에 대한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하여 즉시 실천해야 소멸하는 국가를 막을 수가 있다.
이 문제를 늦게 다루면 다룰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는 불행이 하나씩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것이며 나중에는 회복할 수 없는 후진국이 될 것이고 더 비관적으로 보면 대한민국은 지구 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서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소멸하는 엄청난 재앙이 20여 년 전에 예고되었으며 현재 진행하고 있어도 저출산을 해결하려는 실천은 방향을 올바로 잡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한 정치권은 5년마다 바뀌어 연속성이 있는 정책을 펼칠 수가 없고, 행정은 전문지식 없이 적극적이지 않으며, 지식인들은 저출산 이론과 통계나 발표하고 있고, 국민은 우선 먹고사는 것에 집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며, 젊은 청년들은 자기중신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결혼하지 못하는 것을 사회 탓으로 돌리고 있는 것 같다.
대한민국이라는 배는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키 없는 배가 바람에 떠밀려서 좌초되기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은 청소년 때 학교에서 직업교육이 잘 되지 않아 성인이 되어서도 확실한 직업이 없어서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아야 한다.
또 아이들을 어려서부터 부모가 과잉 보호하여 자립심이 부족한 상태로 성인이 된 결과 직업을 가져야 하는 것과 이성을 선택하여 결혼해야 한다는 것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이성을 만나면 자기주장만 앞세우며 대화하다가 서로 의견 차이로 결혼이 성사되지 않고 있으며 결혼하더라도 분쟁의 불씨가 남게 되는 것과 서로 이해하며 대화하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원인이다.
또 결혼 시기와 자신의 인생 전체 스케줄, 나와 가정 관계, 나와 국가관계, 내가 가정을 이루며 대한민국 국민과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분명한 목적과 목표가 없어서 방황하는 청년들이 많이 있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가정과 사회를 책임지며 건강한 성인으로 살아가도록 교육하고, 내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경제적으로 안정을 가져오는 직업을 정하여 성공시키고, 적정한 시기에 결혼하여 아이를 낳아 가정을 이루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의무를 다하며 내 인생을 완성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개인과 가정과 대한민국이 건강하게 함께 발전하며 살아갈 성공한 미래를 국가가 계획하고 온 국민이 실천하여 영원히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