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도전

톰 라이트
3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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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하나님의 승리>의 내용을 일반 독자를 위해 집약한 책으로, 여덟 장에 걸쳐 다섯 가지 주요한 질문을 다루고 있다.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가 올바른 기독교 이해에 절대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올바른 예수 이해는 1세기 유대교의 배경 아래에서 볼 때 가장 적합성을 갖는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써내려 갔다. 이 책에서 라이트는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려 냄으로써, 예수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21세기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풍부한 통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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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목차

서문 9 1. 예수 연구의 도전 13 2. 하나님 나라의 도전 43 3. 여러 상징의 도전 75 4. 십자가에 달린 메시아 105 5. 예수와 하나님 139 6. 부활절의 도전 185 7. 포스트모던 세계에서 엠마오로 가는 발걸음 221 8. 세상의 빛 259 주 296

출판사 제공 책 소개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엄밀하게 그려 낸 작품! 『예수의 도전』은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크리스챤다이제스트)의 내용을 일반 독자를 위해 집약한 책으로, 여덟 장에 걸쳐 다섯 가지 주요한 질문을 다루고 있다.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가 올바른 기독교 이해에 절대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올바른 예수 이해는 1세기 유대교의 배경 아래(apocalyptic eschatology)에서 볼 때 가장 적합성을 갖는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써내려 갔다. 이 책에서 라이트는 복음서의 예수를 그분이 사셨던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꼼꼼하고 신중하게 그려 냄으로써, 예수의 온전한 모습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21세기 문화 속에서 예수를 따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풍부한 통찰을 준다. “많은 그리스도인은 예수에 관한 사유와 논의에서 엉성하기 짝이 없었고, 그들의 기도 생활과 제자의 삶 역시 이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예수’라는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1세기 팔레스타인 땅을 누볐던 진짜 예수, 히브리서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다고 말한 그 예수와 접촉하게 되지는 않는다.” 톰 라이트는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아 온 학자다. 또한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는 저자이기도 하다. 엄청난 저작 활동 덕분에, 국내에 소개된 것만도 40종이 넘을 정도다. 그중 『신약성서와 하나님의 백성』,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 『하나님의 아들의 부활』(이상 크리스챤다이제스트)가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네 번째 책 Paul and the Faithfulness of God도 번역중이다). 『예수의 도전』은 『예수와 하나님의 승리』의 내용을 일반 독자를 위해 집약한 책으로, 여덟 장에 걸쳐 다섯 가지 주요한 질문을 다루고 있다. 그는 역사적 예수 연구가 올바른 기독교 이해에 절대적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올바른 예수 이해는 1세기 유대교의 배경 아래(apocalyptic eschatology)에서 볼 때 가장 적합성을 갖는다는 논점을 가지고 이 책을 써내려 간다. 이 책에서 라이트는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 예수의 새로운 해석, 예수께서 죽으신 이유와 하나님으로 인정받으시게 된 이유, 부활의 실재성 등을 강력하게 논증하고 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얼마나 강력한 실천적 의미로 다가오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예수에 관한 논의에서 역사적 진실성을 보존하는 데 집중한다. 라이트는 ‘예수’라는 단어를 말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1세기 팔레스타인 땅을 누볐던 진짜 예수와 접촉하게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가진 신약성경에 사복음서가 있다고 해서 예수에 관해 알아야 할 내용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기독교 전통들이 종종 사복음서에 나오는 예수상(像)을 근본적으로 오해해 왔기 때문에, 사복음서가 말하는 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역사적으로(예수께서 사신 1세기 유대 문화 안에서) 예수를 연구하는 것이라고 말한다(이 점에서 우리는 예수님을 ‘역사적’으로 연구하는 라이트에 대해 의혹의 눈초리를 거두어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라이트가 상아탑에 갇힌 학자가 아니라 늘 교회를 말씀으로 섬기는 사람이라는 점은 이 책에서도 잘 드러난다. 그는 역사적으로 예수를 연구한 결과를 진정한 기독교 제자도와, 그리고 예수를 모델과 동기로 삼는 선교와 연결시킨다(예수를 모델과 동기로 삼아 세상을 변화시킬 선교에 대한 관심은 특히 마지막 두 장에 잘 나타난다). 특히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이야기를 시편 42편, 43편과 연결하여 풀어내는 대목에서는 라이트가 구약과 신약을 통전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탁월한 학자임을 재차 확인케 한다. 우리가 오늘날 ‘포스트모더니티’가 문화의 이정표 역할을 하며 혼란과 도전을 주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라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이런 문제들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예수에 대해 명료하고 철저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만큼이나, 그분을 따르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세상, 곧 사랑과 변혁이라는 복음의 메시지를 가지고 영향을 미치도록 부름받은 이 세상에 대해서도 명료하고 철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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