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법칙

존 마에다 · 자기계발
2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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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심플한 디자인의 본질을 찾아가는 짧은 여정 단순함=온전한 상태 Law 1  축소  Law 2  조직  Law 3  시간  Law 4  학습 Law 5  차이  Law 6  맥락  Law 7  감성  Law 8  신뢰  Law 9  실패  Law 10 하나  비법 1 멀리 보내기  비법 2 개방  비법 3 전력  인생 참고 도서 끝마치며

출판사 제공 책 소개

세계 디자인의 구루, MIT 미디어랩 교수와 미국 최고의 디자인대학 RISD 총장을 역임한 창조성의 대가, 단순함에 대한 세계 최고의 권위자 존 마에다의 역작! 디자인, 비즈니스, 기술, 그리고 인생에 단순함을 불어넣는 법! 단순한 삶, 단순한 디자인, 단순한 사업. 말은 쉽다. 하지만 어떻게 그 단순함을 만들어낼까?세계적 스테디셀러 『단순함의 법칙』은 인생과 비즈니스, 그리고 디자인에서 스마트한 해결책을 얻기 위한 '단순함'을 '올바름'과 '기본에 충실하기'로 정의내리며, 평생을 위한 단순함의 여정을 안내한다. 지금 우리는 첨단 기술과 감성 예술이 만나 우리의 사고와 감각을 매우 복잡하게 만드는 시대를 살고 있다. 마주하는 사물이나 서비스는 여러 개의 기술이 융합된 것이거나 감각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포장된 것들이다. 어찌 보면 아주 잘 만들어진 대상들 속에서 최선의 것이 무언인지 늘 고민하고 있으며, 때때로 방황하기도 한다. 사실 우리가 접하는 상당수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속성을 가진 것들을 다 집어넣으려다 보니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디자이너들과 기술자들은 이처럼 복잡한 것이 넘쳐나는 환경에서 단순함을 추구한다. 편리한 기술과 멋진 예술적 속성은 많을수록 좋지만 사실 그런 느낌은 단순함에 의해 생기는 경험이기 때문이다. 어떤 일은 복잡한 것이 더 흥미롭거나 가치 있을 수 있지만 일상에서는 단순할수록 유용한 것이 많다. 저자인 존 마에다는 디자이너지만 단순히 시각적으로 간단명료하거나 여백이 많은 디자인을 하기 위한 내용만을 이 책에 담지는 않았다. 이 책은 복잡한 현실의 문제들에 단순함의 원칙을 세워두고 접근하는 것에 관해 다룬다.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을 다루고 있는 MIT의 교수와 가장 훌륭한 디자인 교육을 한다고 정평이 나 있는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의 총장을 역임한 그는 균형 잡힌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함을 구축하기 위한 법칙을 제시하며 복잡함과의 관계를 쉽고 홍미롭게 풀어낸다. 단순함과 복잡함에 대한 생각의 필요성은 비즈니스, 기술, 디자인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의 인생 전반에 걸쳐 고민해보고 나름의 철학을 세워두어야 할 문제이다. 연인과 사랑을 하거나 동료들과 의사소통을 할 때도 단순하게 표현할지 복잡하게 표현할지 결정을 해야 한다. 마에다가 주장하는 법칙들은 살아가면서 빈번히 되새겨 볼 만한 것들로 종종 중요한 의사결정을 함에 있어서도 참고가 될 만하다. 전 세계 유수의 매체에서 이 책을 추천도서로 선정하였고, 특히 디자인 분야에선 필독서로 꼽힌다. 복잡한 것들을 다루는 사람들에게 단순함의 법칙은 삶의 철학이 되어줄ㄹ 것이다. 이 책은 상당히 단순명료하게 서술되어 있어 바쁜 와중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읽기 좋다. 디자인에서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것은 트렌드가 된 지 오래이며, 실상 단순하게 아름다운 디자인은 많은 소비자가 원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일의 어려움은 디자이너들이 더 잘 알 것이다. 여기서 제시하는 법칙과 비법을 곰곰이 생각해보면 무엇을 복잡하게 남겨두고 어떤 부분을 단순화시킬지 고민하는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린이에게 큰 쿠키를 먹을지 작은 쿠키를 먹을지 물어본다면 어떤 쿠키를 택할까? 당연히 큰 쿠키일 것이다. 작은 쿠키에는 초코렛 칩이 들어 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지만 효과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은 큰 쿠키를 원한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개어야 할 세탁물 중 큰 더미와 작은 더미를 아이에게 제안한다면 어떨까? 물론 큰 더미가 아닐 것이다. 당신이 더 많이 원할수록 그것을 즐기기를 바란다는 것이고, 당신이 더 적게 원할수록 그것은 일에 관한 것이 된다. 단순함은 더 많은 즐거움과 더 적은 고통을 수반한 인생에 관한 것이다. 단순히 큰 것과 작은 것, 많은 것과 적은 것의 관계에 대한 문제이다. 전 세계 유명 디자인 스쿨들의 필독서! 단순함을 창조하는 법을 분석한 최초의 책! 살면서 단순함이 필요할 때 읽어야 할 책! 가장 단순한 공식으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법! 역사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꼽히는 애플의 MP3플레이어 아이팟은 극도로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하며 그 흔했던 라디오 기능은 물론 녹음 기능도 없앴다. 검색엔진 구글의 메인 화면에는 수많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다른 포털 사이트들과 달리 로고와 검색창만 있다. 아이팟은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며 애플 열풍을 일으켰고, 구글은 세계 최고의 기업이 되었다. 두 회사의 경이로운 성공은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만을 남긴 단순함 덕분이다. 세계 디자인업계의 ‘구루’라고 불리는 존 마에다 교수는 이 책에서 디자인과 기술, 비즈니스, 그리고 인생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단순함의 10가지 법칙들을 제시한다. 그가 이야기하는 단순함은 곧 올바름을 의미하며, 고객과 사용자의 충성도를 높이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이다. 마에다 교수는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기관인 MIT와 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디지털 미디어와 예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미디어아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러한 그의 성공적이고 융합적인 시도의 바탕에 ‘단순함’이 있다. 그는 특유의 명쾌한 설명 방식으로 자칫 어려울 수도 있는 단순한 디자인의 철학을 쉽게 전달해준다. 이 책은 단순함에 대한 뚜렷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의 수많은 기업인, 교수, 성공한 디자이너들이 이 책을 읽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 가지이다. 이 책은 단순함에 관련된 일상의 사례들과 거기에 얽힌 문제와 가능성을 살펴보면서 우리의 삶은 물론 제품, 서비스의 디자인을 심플하게 바꾸어 나가기 위한 실마리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특히 디자인업계에서 언제나 강조되어 온 “심플함”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완벽한 가이드라인으로, 디자이너들과 창조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이다. 젊은 독자들에게는 복잡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줄 수 있고, 중장년층에게는 단순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디자이너들에게는 올바른 디자인,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데 바탕이 되는 철학을 쉽게 설명해주며, 비즈니스맨에게는 단순함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디지털 시대에서 성공하기 위한 열쇠가 바로 '단순함'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단순함이 당신의 생각과 삶을 명쾌하게 만들어주며,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을 향상시키며, 나아가 모든 비즈니스에 내재뙨 고질적 복잡성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단순함을 불어넣기 위해 '축소, 조직, 시간, 학습, 차이, 맥락, 감성, 신뢰, 실패, 하나'의 10가지 법칙과 '멀리 보내기, 개방, 힘'의 3가지 비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명료하게 정립된 법칙에 따라 일상을 더욱 효율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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