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제공 책 소개

오늘도 꿈을 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게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변향미 코치가 전하는 따뜻한 지침서. 누구나 성장을 열망한다. 그러나 강제된 성장은 폭력적이다. 저자 변향미 코치는 누구에게나 있는 ‘성장을 향한 열망’ 앞에 ‘따뜻한 지침서’를 제시한다. 한 마디로 <잘하고 있어요, 자라고 있으니까요>는 행복한 성장을 위해 변향미 코치가 제시하는 일종의 로드맵이다. 19년차 프리랜서 강사이자 코치로 치열하게 현장을 누빈 저자는,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비결을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는 행복의 조건들, 그러나 발견하지 못했던 그것들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성장의 조건들, 그러나 두려워 머뭇거렸던 사람들에게 ‘달려들 수 있는 용기’를 안겨준다. <잘하고 있어요, 자라고 있으니까요>는 딱딱한 이론이나 철학이 아닌, 변향미 코치와 인터뷰어 소재웅 작가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구성된 책이다. 마치 일대일로 대화하듯 저자 변향미 코치의 이야기가 독자들에게 전달된다. 변향미 코치 자신의 치열했던 경험과 사례가 농축된 이야기들에는 독자들이 당장 적용할만한 내용들이 풍성하게 담겨 있다. 또한 인터뷰 중간 중간에 들어가 있는 변향미 코치의 보석 같은 코칭 철학 에세이들이 결합되어 독자들에게 충분한 깊이를 제공한다. 누구나 성장을 원하지만, 누구나 성장을 강요받기도 하는, 아이러니한 시대다. 성장하고 싶으면서도 성장에 지친, 성장하고 싶지만 내가 정말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독자들을 향해 ‘행복을 전하는 코치’ 변향미가 전하는 포근한 메시지. 그녀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던지고 싶은 말은 이것이다. “잘하고 있어요, 자라고 있으니까요” 인터뷰어 후기 사람들은 보통 스스로를 ‘이성적인 사람’ 혹은 ‘감성적인 사람’으로 분류한다. 변향미 코치는 ‘이성과 감성’을 두루 갖춘 사람이다. 그녀와 20여 차례 만나 인터뷰하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면 늘 ‘따뜻한 감성’으로 나를 대했다. 그러나, 매일 타이트한 스케줄 속에 이어지는 자신의 업(業)을 감당하는 모습을 보면 ‘냉철한 이성’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변향미 코치의 삶 기저에는 늘 ‘따뜻한 감성’이 흐른다. 그 흐름 위에서 냉철한 이성이 작동한다. 그래서 그녀의 강의에는 늘 촉촉한 감동과 감탄 같은 것이 살아 있다. 변향미 코치와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을 통해 ‘한 사람을 바라보는 건강한 시각’ 혹은 ‘한 사람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을 온전히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무조건적인 성장에 염증을 느끼는 요즘, 변향미 코치가 던지는 ‘행복한 성장’에 관한 이야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지점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 -인터뷰어 소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