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옷을 입은 꼬마 아저씨
납으로 만든 배
돌로 된 나무
할아버지의 낡은 괘종 시계
유리병 속에 든 배
탑을 지키는 사람
허수아비와 발레리나
종이학
옮기고 나서
스페인의 동화작가 페르난도 알론소의 동화 8편이 묶인 책. 짧고 간결하기 그지없는 그의 이야기들은 마치 노래같아서 은근한 리듬이 있다. 내용도 귀엽고 산뜻하지만 고리타분한 것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들. 그래서 책의 부제를 '8세부터 88세까지 읽는 철학동화'라고 붙였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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