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가 공자가 직접 쓴 책이 아닌 것처럼, 여러 개의 신약 성서들도 예수의 일생을 담고 있지만 그 자신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책은 아니다. 그의 제자들이 곁에서 지켜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기적-하느님의 아들로서의 모습만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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