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나이
정원 아래에서
옮긴이의 말
영국 작가 그레엄 그린의 장편소설. 강대국들에게 점령당한 빈에서 페니실린 암거래를 취급하고 있는 해리 라임이라는 한 사나이가 주인공이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악의 유혹과 선하게 살려는 인간적 열망 사이에서 방황하는 인간이, 자기 능력의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보여주는 모습을 냉정하게 그렸다. 주인공 해리 라임의 세계는 기쁨, 아름다움, 신뢰, 성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그는 경찰 당국에 페니실린 암거래자로 지목된 후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사실을 전해 들은 해리의 친구 마틴스는 해리의 억울한 죽음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쫓고 쫓기는 폭력의 세계로 뛰어든다. 1949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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